[영국여행기] 런던 버킹엄궁전 교대식 가다.

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전

 

가는법: 지하철 victoria역, Green Park역, St James Park역 하차,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 25분,

 

매년 수백만의 여행객이 찾는 영국의 랜드마크!

버킹엄 궁전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오전 11시30분 거행되는 위병 교대식!

이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니 요령껏 잘 관람하긔. 명당순서 : 궁전 정면 입구의 앞쪽>정면 오른쪽>빅토리아 기념비가 있는 높은곳

 

나는 빨리 갔지만 높은 곳이 좋아 빅토리아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갔고, 경찰의 제제 하에 내려와 낮은 곳에서 보게 되었다 ㅠ

 

위병 교대식 순서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 출발해 더 몰을 거쳐 빅토리아 기념비를 돌아 버킹엄 궁전으로 들어간다. 궁전 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끝나면 다시 병영으로 돌아간다.

 

느낀점:

영국을 여행 계획하면서 꼭 빠질수 없는것이 버킹엄궁전 교대식 아니겠는가?!

기대 한만큼은 아니었지만 (기대를 너~~~무해서;)

상상 그이상 ! 뭔가 낯선 광경이고 처음 봤기 때문에 너무 신선(?)했다. 영국을 간다면, 이곳은 필수 코스! 놓치지 말고 가자!

 

 

 

 

 

 

 

 

 

 

 

 

 

[영국여행기]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가는법: 지하철 Tottenham Court Road역 Holborn역 하차 후 도보 5분

(역을 나올때 표지판이 있으니 잘보고 나오길)

휴무: 1월1일 12월24~26일 성 금요일

입장료: 무료~!, 화장실 무료~!

 

워낙 규모가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며칠을 두고 관람을 해야 하지만,

나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이며 심도있게 접근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가이드북과 오디오에 만족하며 3~4시간만에 관람을 마쳤다.

관람하는 인원도 상상 그이상 이지만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도 상상 그이상!

(많이도 훔쳐 왔다 이놈들아!!! ㅠㅠ)

여담 이지만, 그리스 여행때 워킹투어 가이드가 말하길

"제우스 신전을 보고 싶다면 대영박물관에 가면 있다고" 핡!!! 정말 이었던 ㅠ

여러 나라에서 돌려주지 않을꺼면 입장료를 받지마라! 해서 무료로 한다는데...

(그럼 프랑스 파리 르부르박물관은 왜 돈을 받지 하는 의구심;;)

피라미드랑 미라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아~이집트 가면 여기 가보라 하겠구나"

본국에 가면 정녕 없는 것들이 이곳에 다있는 느낌

 

부러운게 하나 있다면,

영국 사람들은 진짜를 가까이에서 늘 언제든 무료로 볼수 있는것,

아이들이랑 나들이를 이곳으로 온다는것,

학교에서 다같이 관람을 왔던데 아이들이랑 교사랑 둘러앉아 진짜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고 하는 모습이 강하게 남는다.

와~ 대단해 !!! 하면서 보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했다.

하지만, 세계 3대 박물관인 이곳 대영 박물관을 꼭! 들러 보도록 하자,

물론, 영국을 방문 한다면^^

 

 

(대영박물관 이다!!!)

(상형문자를 해독할수 있게 된건 이것때문! 이건 세계에 단하나 대영박물관에만 있다는것, 본국으로 못돌아 가는 ㅠ)

(한국어로된 오디오랑 가이드북 셋트해서 판다. 외국에서 느끼는 것은 한국어를 볼때 가장 반갑다는것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독일여행기]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법: 뮌헨 기차역 에서 기차를 타고 퓌센역까지간 다음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호엔슈방가우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는 73,78번 혹시 모르니 타기전에 꼭 물어보고 타길, 왕복3유로정도* 꼭 아침일찍 첫 기차를 타길!!!

관광소요시간: 하루는 잡아야 된다.

 

버스를 타고 호엔슈방가우에서 하차하면 다같이 우르르 티켓센터로 올라간다. 티켓센터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 티켓을 사고 모니터에 나오는 시간을 본다.

(성안에 근무하는 가이드의 통솔하에 일정 인원만 관람 가능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마다 정해진 인원에 맞게 티켓을 판매하니 주의하길!!! 티켓이 다~ 팔리면 관람 못함)

 

티켓센터에서 성까지 가는 길은 도보 20~ 오르막길이라

보통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지만

비수기에 간 우리는 운행하지 않는 셔틀버스에 발만 동동

긴~ 고민끝에 올라갈땐 마차를, 내려올땐 두발을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마차/도보를 이용해 성에 간다. 마차 가격은 인당 편도 15)

 

마차를 탔고, 나는 앞을 보며 가고싶어 앞자리에 앉았다.

많은 사람들을 태워서 오르막길을 올라서 인지 말은 앞에서 계속 DD을싸고, 방구를 뿡뿡~끼면서  갔다. (다음엔 뒷자리를 앉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성에 대한 느낌:

한마디로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로 성을 보고 싶다.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될만 했다.

내가 갔을땐 눈이 펑펑 내렸는데

장관이었다. 너무 이쁘고 너무 멋있고 너무 .... 완소그대!!! 결정체!!!

영어버전 가이드로 시간대를 선택하고 티켓을 샀다.

영어 가이드의 통솔하에 약 20~30분 가량 성 곳곳을 구경했다.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과 생각보다 짧은 구경 시간에 좀 슬펐다ㅠㅠ

(영어를 선택하고 싶지 않았지만 독일어와 영어 사이 뭔 갈등이 필요 하겠나 싶어서 하하.........영어는 못알아 들었지만 눈으로 성 이곳 저곳 많이 구경했다)

꼭!!! 독일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두눈으로 느껴 보길 !!

 

 

(기차를 타고 뮌헨역>>>퓌센으로) 

 (퓌센까지 가는 중간역이 나옵니다 잘보고 !!! )

 (여기가 티켓센터 입니다. 티켓을 사기 위해 버스 하차시 빨리~! 가야합니다. 티켓 없으면 못삽니다. 정해진 인원만!!)

 (덩 과 방구를 뿌웅 ~ 하면서 목적지까지 잘 데려다준 두녀석! 다음엔 다이어트 꼭 성공하고 올께!! 미안해)

 (잘챙기고 잘생기고 친절한 마지기 운전수 청년 )

 (노이슈반슈타인성 바로 옆에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 티켓을 함께사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그 겨울 눈이 온다. 노이슈반슈타인성!)

 (그 겨울 눈이 왔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성의 입구)

 (힛!;)

 (나도 나머지 계절을 보고 싶구만!)

(성안에 있던 모형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여행기] 맥주의 본고장에서 맛본 HB (호프 브로이 하우스)

상호: 호프 브로이 하우스 ( HB)

방문일: 2012.12월

오픈: 매일 09:00~23:30(이라고 책에 나와있음)

위치: S-Bahn, U-Bahn 타고 Marienplatz역 하차

(골목에 위치하고, 골목 초입구에 일본식당이 있음 찾기가 좀 애매; 한데 주변 사람들에게 물으면 유명해서 왠만하면 다 아는곳 물어보길)

가격: 기억은 잘 안나지만 흑맥주+보리맥주+흰색소시지+오리지널소시지+스테이크=30~35유로정도 나옴, *팁은 별도*

 

느낀점:

전 세계에 HB마크로 유명한 뮌헨 맥주 오리지널 그가게!!!

1층은 사람들이 어울려 맥주를 마시고, 2층은 쇼(?)를 볼수 있어서 유로라고 들었다.

책에는 700명 규모라 적혀 있는데 내가 본 종업원만 해도 100명은 넘는것 같다(?:)

1층에서 이것 저것 시켜서 먹고 마시면서 구경 했는데 건물 하나를 통째 맥주집으로 운영하고 있었고, 엄~청나게 큰 규모 인데도 각지에서 몰려들고 해서 그런지

내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만큼 만석 이었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앉아 이것저것 맛보았다. 맥주는 보리맥주보단 흑맥주가 좀더 맛있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소시지는 흰색 소시지가 너무 맛있었다. (동그란 흰색 용기에 물이 담겨있고, 소시지가 빠져있는 모습) 꼭 드셔보길 바라며 스테이크는 오리지널로 시켜 먹었던것 같은데 맛이 ......... 없었다. 입맛에 안맞았다 생각하면 될것 같다.

구역마다 담당 직원이 있었는데 내쪽 훈남 청년이 너무 잘해줘서 이사람 왜지러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팁을 좀 가져갔더군... ㅠㅠ 10% ㅠㅠ(난 5%를 바랬는데ㅠ)

뭔가 친절한 서비스는 좋았지만 내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뮌헨에 방문하는 여행객은 꼭 들른다는 이곳!

한번쯤 가볼만 하다 생각이 든다. 왜냐! 맥주의 본고장에 왔으니꽈!

 

 

(맥주집 앞은 이미 만원)

(HB맥주집 입구 오리지널 가게 입니돠!)

(어디 앉나???)

(여기도 자리가 없네 ㅜㅜ)

(드디어 구석에 한자리 발견!)

(맥주의 본 고장 독일 뮌헨 HB)

(네~ 여기가 오리지널 HB입니다 메뉴판)

(보리맥 보단 흑맥이 맛~이 있어!)

(오른쪽 스테이크 안습, 왼쪽 소시지는 매우짬 ㅠㅠ)

(이거 대박 맛있었음!!! 또먹고 싶다ㅠ)

[그리스여행기] 그리스 산토리니 숙소 Rena's Suites

이름: Rena's Suites

기간: 12.12.18~19(1박2일)

가격: 40유로

룸종류: 더블룸

청결도: 완전깨끗

와이파이: 룸 무료 사용

예약방법: 부킹닷컴이용 예약

위치: 도착하는 항구/공항까지 픽업나옴. 사전에 도착일자와 시간을 메일로 보내서 말하면 나옴.(산토리니 지리상 혼자 찾아가기 불가능함)

 

느낀점:

부킹닷컴으로 숙소 예약할 당시 가격대비 픽업도 되어 예약하게 되었다. 수영장도 있고,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 바다가 한눈에 탁~틔인 전망좋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아침조식은 불포함!

시설도 깨끗! 직원의 친절도 역시 굿!

주드로 닮은(?) 친절했던 아저씨가 렌트도 알아봐줌.

다시 토리니섬에 가게 되면 다시 머무르고 싶다.

 

 

(더블침대)

(오디오? 플레이어~)

(욕실)

(욕실2)

(안내책자 welcome)

(내방입구)

(아침식사를 먹는 장소)

(그리스커피-그릭커피와함께 먹는 아침식사-6유로)

(주드로 닮은 친절한 아저씨)

(숙소에서 바라본 산토리니 해안)

[그리스여행기] 그리스 아테네에서 먹었던 음식들.

기로스터키의 케밥과 비슷한 기로스다. 그리스의 랩 샌드위치로, 피타 브레드(납작한 모양의 그리스 빵)에 차지키(요구르트에 마늘을 넣은 소스)와 각종 고기를 넣어 만든다. 양고기를 넣어 만든 전통 스타일 요리,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어 만든 요리,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베지 기로스, 팔라펠(크로켓과 비슷한 콩으로 만든 중동 음식)을 넣은 기로스, 수블라키(그리스식 꼬치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수블라키(Souvlaki, σουβλάκι)는 여러 조각의 고기와 (가끔은) 그릴된 채소가 곁들여진 그리스의 패스트푸드이다. 치킨 양고기등 선택가능

프라페- 얼음만 넣은 찬커피를 프라페라함. 위에 올라있는 거품이 상당히 중동성있고 매력적인 맛임. 프라페는 다른말로 네스카페라 생각하면됨.

그릭커피= 다른 나라에도 많이 소개된 그리스 커피, 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그리스 왔으면 그리스식 커피를 먹어야지"하면서 시키면 대박 낭패를 본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것은 고소하고 향긋한 진~한 커피를 맛볼수 있을것.(개인적으로 너무 고소하고 향긋하고 좋았다)

 

 

(이런 수블라키, 저 밖에 보이는 호떡 같이 생긴 빵이 너무 질겨서 나는 맛있는지 모르겠었다. 느끼했고, 제일 유명한 집에서 줄서서 사먹었는데도 이모양...숙소 근처 유명한 집에서 기로스 먹억었는데 모양은 수블라키와 똑같았다. 하지만 맛이 끝내줬다. 와~ 이래서 꼭 그리스에 오면 먹어야 하는구나 생각했었다. 핡 또먹고싶다 기로스)

 

 

 (왼쪽 사진이 프라페! 위에 거품이 상당히 중독성있고 매력있는 맛임. 휘~휘 저어서 마시면 대박 맛있음!!! 오른쪽 사진은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약간의 코코아 맛이나는 커피임. 이거 정말 ~! 맛있었음!!!)

 (마켓에 가서 사온 인도식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밥풀이 날려도 외국에서 먹었던 밥맛 이었으니 잊지 못할것 같다.)

 (저 와인! 화이트 와인 이었는데 마켓에 팔아서 사왔었다 가격도 1유로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사와서 마셨다. 역시 그리스는 화이트와인 이라는데 꼭 마셔보길!!!)

 (마켓에 팔았던 화이트 파스타? 크림맛이 예술 이었다. 양이 너무 많았다. 맛은 보통)

(애플망고, 꼭 빨~강색 익은 애플망고를 사길, 뒷부분이 안익어서 사진에 보이는 앞쪽만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그리스여행기] 그리스 아테네 숙소 Athens Backpackers

이름: Athens Backpackers (아테네 백팩커스)-스튜디오

기간: 2012.12.16~18(2박3일)

가격: 처음 6인여성예약시-74유로/현장가서 비수기할인받고 스튜디오가서 더블룸-110유로

룸종류: 예약은 6인여성전용룸, 당일현장가서 비수기라 할인받아서 더블룸씀

청결도: 완전깨끗

와이파이: 룸 무료 사용

예약방법: 영어로 아테네백팩커스 치면 사이트나옴,

http://www.backpackers.gr/ 부킹닷컴에서 아테네백팩커스 나왔었음

위치:  아크로폴리스역에 도착하면 오른쪽 출구로 나가기.

출구 바로 옆에 everest 라는 빵집이 보임.
출구로 나간담에 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왼쪽에 골목 나오고,

그 쪽으로 꺾으면 바로 그 건물입니당

(빵집앞에 기로스음식점에 문의해도됨)

 

느낀점:

우선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한 그리스 상황에다가 한국인의 좋지 못한 일이 발생해 현재 그리스는 여행유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런 상황과 맞물려 이번 여행에 꼭 가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었고, 결국 "하쿠나마타타" 다~ 잘될꺼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떠난 그리스 여행 이었다. 그중 가장 중요한건 바로 "숙소!"가 아니겠나?!

그런 마음에 하루에도 몇번은 꼭 부킹닷컴에 들리거나, 여러 외국 사이트와 한국 카페등을 탐방하며 적은 숙소 자료를 양껏 봤었다.

그중 청결도,위치,가격 대비 가장 나에게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스-아테네 하면 "아크로 폴리스" 아니겠는가!

예전에는 서민들이 주로 거주하고 숙소값도 저렴한 "오모니아"쪽으로 숙소를 정하는 여행객이 많았다고 들었다. 현재 내가 머무는 동안 다른 외국인에게 귀동냥을 하자면 외국관광객들은 그리스 나라 자체에 대해 위험하단 인식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모니아 쪽은 숙소로는 잘 선택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유인즉슨, 골목도 너무 많고 미로처럼 복잡해 길잃기도 쉽고, 좀 나폴리만큼 지저분(?)해서?..

특히 한국인을 상대로 일어났던 사건이 오모니아쪽에서 일어난것들로 보아 그곳으로 숙소를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위험해 거긴! 이렇게 단정지어 말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불안한 요소를 감수하면서 까지 꼭! 그지역에 숙소를 정하고 머무를 이유는 없지 않나 생각한다.

아크로폴리스역 근처에는 나름 저럼하고, 깨끗한 숙소들이 많았다. 물론 한국인들에게 "아테네 백팩커스"만큼 최적의 숙소도 없지 않나 생각한다.(나름 다녀온 후기도 많고, 다른 이용객들도 좋았다하니..나만의 생각은 아니지 않나생각..)

 

숙소의 장점!

매일 5~10유로 사이 였음) 일정 사람이 모이면 워킹투어를 해준다는것! (친절하고 잘생긴) 현지인가이드

 

아테네백팩커스는 백팩커스와 스튜디오 두개의 건물을 운영한다.

백팩은 한방에 일정 인원이 함께 방을 공유함, 침대는 별도

스튜디오는 싱글,트윈룸, 패밀리룸등 다양한 개인룸 제공

 

나는 6인여성전용룸으로 예약하고, 당일 현장 비수기 할인받아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트윈룸, 너~무깨끗했고, 안내해주는 사람도 친절했고, 아침조식도 주었다.

조식은=빵,계란,커피

개인 카드키사용, 1층엔 셀프세탁실 및 음식점과 바, 안내하는곳에 컴터유로사용가능(짧게 일분 이분이면 공짜로 해준다 오분까지는 무료 사용가능)

스튜디오건물은 백팩커건물에서 걸어서 1~2분거리에 있는데 매우 가깝다.

산토리니섬으로 가는 블루스타 페리를 타기위해 새벽일찍 나와 직원에게 택시를 불러줄수 있냐 물으니 친절히 잘 가르쳐줌 (숙소 코앞에 한대가있었음)

*참고로 숙소에서 블루스타페리까지 짐까지 싹!승하차 해주고 약15유로나옴*

항구가 너~무 넓기 때문에 꼭! 페리이름을 얘기해야됨.

택시의 바가지는 아테네가 최고기 때문에 50유로까지 낸사람도 봤음 필히 탑승시 얼마내면 가는지 물어보길. 

숙소 근처에는 음식점도 많고 슈퍼도 있고, 무엇보다 아테네를 걸어서 다~구경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잘지내고 잘사용해서 나쁜점을 생각할수 없었다. 그리스가 너무 또 가고 싶다. 숙소 덕분에(?)

안타까운 사실은, 정~말 한국인이 없고, 동양인이 없었다.ㅠ

 

 

 

(엘지!!!)

 

 (관광 후 매일 기절 해있던 소파?)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놓고 만들어 먹었던 부엌)

 (푹신했던 침대)

 (외국엔 욕실바닥에 물빠지는데 없으니 샤워커튼 꼭!!! 쳐서 해야되용!)

 (방문에 붙어 있던 서비스 지원 내역)

 (베란다에 나와 찍은 사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이태리 여행기] 피사의 사탑에 가다.

피사의 사탑에 숙박을 원한다면 묵어도 상관없지만,

피사의 사탑은 그리 규모가 크지 않기때문에 관광소요 시간이 짧게 든다.

그점을 감안해서 나는 피렌체에 숙박지를 정하고, 기차(트랜이탈리아)를 이용해서 피사의 사탑으로 향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법:

피렌체 S.M.N역>Livorno행 열차>피사 Centrale역 하차 (약1시간~30분 소요) 

피사 중앙역 하차 후 길건너편으로 향한다. (역을 등지고 바로 보이는 횡단보도로 건너면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 버스비는 왕복3, 편도1.5

토큰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기사님께 돈물어보고 지불하면됨.

*내리는 타이밍을 고민한다면!!! 기사님께 물어보거나 방송에 귀를 기울이거나... 빅관광지 이기 때문에 사람들 내릴때 내려도됨. 기억에 성벽이 보이는 곳이 내리는 곳이었음* 버스는 Red라인 버스타야됨//

 

피사의 사탑 근처는 자유 입장이나, 사탑위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가이드투어나 단체투어만 가능하니 참고하길..

 

관광 소요시간은 피렌체에서 왕복 2~3시간이면 충분할것 같다.

피사의 사탑 바로 옆에 자리한 두오모도 같이 구경하길 ..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이 기울어 있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이태리 이탈리아 여행을 할때 꼭!!! 빼놓을수 없는 이곳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빼놓지 말고 들러보길 바란다.

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 신기한 미스터리 건축물을 만나게 될것이다.

 

 

 

 

 

 

 

(우리도 해보고 싶었음ㅋㅋㅋ)

[이태리 여행기] 화산폭발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를 가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만(灣) 연안에 있던 고대도시 “폼페이”

“폼페이”는 인구2만~5만에 이르는 규모가 상당히 컸던 고대도시로 근처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도시전체가 화산재로 덮혔다. 16세기 말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전성기에 갑자기 멸망하였으므로, 당시 로마 도시의 일상생활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들이 발굴되었으며, 상당히 쾌락적이고 현세 향락적인 도시 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폼페이를 가기위해 나는 나폴리에 숙소를 묵었다.

 

나폴리에서 폼페이까지 가는법은

나폴리중앙역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사찰을 탈수 있는곳이 있다. 왼쪽 끝 3번 메트로가 바로 폼페이 가는 사철이다. (사철: 근교를 다니는 기차나 열차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다.)사철은 편도-2.8유로하니 참고.

사철에 탑승하면 가는 노선도를 보고 숫자를 세가면서 잘 ~ 내려야 함을 명심하자!! 폼페이!라고 하는 곳에 내리길..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내릴때 내려도 괜찮을듯)

 

소요시간은 40분정도, 폼페이 역에서 내려 걸어서 2분정도 였다. 입장료는 11유로.

사철을 타고 가는 동안 베수비오 화산을 볼수 있으니 구경하면서 가면 좋을듯 하다.

폼페이역에 도착하고 2분정도 걸어 폼페이 입구에 도착했다.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받으면서 꼭!!! 안내지도를 챙기길 바란다. (무료)

(무료인지 모르고 우리는 챙겨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었다.ㅜㅜ)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넓은 폼페이를 구경하느라 물두통은 마신것 같다. 겨울이었는데도...!너무 넓어서 중간중간 길을 안내해주는 안전요원도 있으니 길을 물으시길..

 

내가 본 “폼페이”는

생각보다 넓은 도시 규모에 한번 놀라고, 나를 보면 “강남스타일”을 외치는 아이들에 놀랐다. 전성기를 맞이했던 거대 도시 폼페이의 발굴된 집과 유적지 유물들을 보자니 맘이 짠했다. 그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아간다 해도 “화산폭발” 이라는 자연재해에 무기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한낱 인간들이었음을...

이태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폼페이를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Make It Count" 순간을 소중히 -타이타닉중-

 

(베수비오 화산)

[이태리 여행기] 나폴리에서 만난 피자 자판기!

폼페이를 가기로 마음먹은 우리는 나폴리에서 외곽 메트로를 탔다.

m3라고 적힌 메트로를 탔더니 종점에 "쏘렌토"가 적혀 있었다.

"쏘렌토?"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했더니 "돌아오라 쏘렌토"!!!

그래 나도 가보자 싶어 중간에 폼페이에 하차하고, 약3~4시간 구경했다.

(폼페이는 또 따로 써야지)

구경 후!!! "쏘렌토"로 가는 m3메트로를 타고, 종점으로 향했다.

" 쏘렌토다~!" 생각보단 오래 걸려서 도착했었다.

도착한 느낌은 "아~?!"

여러곳을 많이 가봤지만 역시 역은 똑같다.

역을 내려와서 항구쪽 방향으로 쭉 ~ 걸어 갔다.

 

위치: 쏘렌토역을 등지고 밑으로 보면 공원(?)같은 곳이 보임. 그곳으로 쭉 걸어 내려가서 막다른 도로가 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걸어간다. 갈랫길이 나올경우 무조건 바깥길 쪽으로만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information센터가 있고, 자판기들이 가득있는 곳이 바로 그곳! 역에서 걸어서 10~15분.

 

2.5유로에 약 3분이면 피자가 뙇!!!

밀가루~완제품 피자까지 3분!!!

마르게리타를 먹었는데 "맛~이있어!"

기대를 너~무 안해서 였나?...ㅎ;

맛있었습니다. 신기했고, 돈넣고 만들어지고 나오기까지 옆에서 다른 현지인 구경꾼들까지 모여서 봤었던 기억도.

 

나폴리가면 "피자"라 했던가..

나폴리-쏘렌토항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된 피자자판기!

다음에 나폴리,폼페이,쏘렌토로 가게 된다면 가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