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 런던 버킹엄궁전 교대식 가다.

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전

 

가는법: 지하철 victoria역, Green Park역, St James Park역 하차,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 25분,

 

매년 수백만의 여행객이 찾는 영국의 랜드마크!

버킹엄 궁전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오전 11시30분 거행되는 위병 교대식!

이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니 요령껏 잘 관람하긔. 명당순서 : 궁전 정면 입구의 앞쪽>정면 오른쪽>빅토리아 기념비가 있는 높은곳

 

나는 빨리 갔지만 높은 곳이 좋아 빅토리아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갔고, 경찰의 제제 하에 내려와 낮은 곳에서 보게 되었다 ㅠ

 

위병 교대식 순서는 세인트 제임스 궁전 출발해 더 몰을 거쳐 빅토리아 기념비를 돌아 버킹엄 궁전으로 들어간다. 궁전 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끝나면 다시 병영으로 돌아간다.

 

느낀점:

영국을 여행 계획하면서 꼭 빠질수 없는것이 버킹엄궁전 교대식 아니겠는가?!

기대 한만큼은 아니었지만 (기대를 너~~~무해서;)

상상 그이상 ! 뭔가 낯선 광경이고 처음 봤기 때문에 너무 신선(?)했다. 영국을 간다면, 이곳은 필수 코스! 놓치지 말고 가자!

 

 

 

 

 

 

 

 

 

 

 

 

 

[영국여행기]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가는법: 지하철 Tottenham Court Road역 Holborn역 하차 후 도보 5분

(역을 나올때 표지판이 있으니 잘보고 나오길)

휴무: 1월1일 12월24~26일 성 금요일

입장료: 무료~!, 화장실 무료~!

 

워낙 규모가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며칠을 두고 관람을 해야 하지만,

나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이며 심도있게 접근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가이드북과 오디오에 만족하며 3~4시간만에 관람을 마쳤다.

관람하는 인원도 상상 그이상 이지만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도 상상 그이상!

(많이도 훔쳐 왔다 이놈들아!!! ㅠㅠ)

여담 이지만, 그리스 여행때 워킹투어 가이드가 말하길

"제우스 신전을 보고 싶다면 대영박물관에 가면 있다고" 핡!!! 정말 이었던 ㅠ

여러 나라에서 돌려주지 않을꺼면 입장료를 받지마라! 해서 무료로 한다는데...

(그럼 프랑스 파리 르부르박물관은 왜 돈을 받지 하는 의구심;;)

피라미드랑 미라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아~이집트 가면 여기 가보라 하겠구나"

본국에 가면 정녕 없는 것들이 이곳에 다있는 느낌

 

부러운게 하나 있다면,

영국 사람들은 진짜를 가까이에서 늘 언제든 무료로 볼수 있는것,

아이들이랑 나들이를 이곳으로 온다는것,

학교에서 다같이 관람을 왔던데 아이들이랑 교사랑 둘러앉아 진짜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고 하는 모습이 강하게 남는다.

와~ 대단해 !!! 하면서 보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했다.

하지만, 세계 3대 박물관인 이곳 대영 박물관을 꼭! 들러 보도록 하자,

물론, 영국을 방문 한다면^^

 

 

(대영박물관 이다!!!)

(상형문자를 해독할수 있게 된건 이것때문! 이건 세계에 단하나 대영박물관에만 있다는것, 본국으로 못돌아 가는 ㅠ)

(한국어로된 오디오랑 가이드북 셋트해서 판다. 외국에서 느끼는 것은 한국어를 볼때 가장 반갑다는것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독일여행기]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법: 뮌헨 기차역 에서 기차를 타고 퓌센역까지간 다음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호엔슈방가우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는 73,78번 혹시 모르니 타기전에 꼭 물어보고 타길, 왕복3유로정도* 꼭 아침일찍 첫 기차를 타길!!!

관광소요시간: 하루는 잡아야 된다.

 

버스를 타고 호엔슈방가우에서 하차하면 다같이 우르르 티켓센터로 올라간다. 티켓센터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 티켓을 사고 모니터에 나오는 시간을 본다.

(성안에 근무하는 가이드의 통솔하에 일정 인원만 관람 가능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마다 정해진 인원에 맞게 티켓을 판매하니 주의하길!!! 티켓이 다~ 팔리면 관람 못함)

 

티켓센터에서 성까지 가는 길은 도보 20~ 오르막길이라

보통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지만

비수기에 간 우리는 운행하지 않는 셔틀버스에 발만 동동

긴~ 고민끝에 올라갈땐 마차를, 내려올땐 두발을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마차/도보를 이용해 성에 간다. 마차 가격은 인당 편도 15)

 

마차를 탔고, 나는 앞을 보며 가고싶어 앞자리에 앉았다.

많은 사람들을 태워서 오르막길을 올라서 인지 말은 앞에서 계속 DD을싸고, 방구를 뿡뿡~끼면서  갔다. (다음엔 뒷자리를 앉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성에 대한 느낌:

한마디로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로 성을 보고 싶다.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될만 했다.

내가 갔을땐 눈이 펑펑 내렸는데

장관이었다. 너무 이쁘고 너무 멋있고 너무 .... 완소그대!!! 결정체!!!

영어버전 가이드로 시간대를 선택하고 티켓을 샀다.

영어 가이드의 통솔하에 약 20~30분 가량 성 곳곳을 구경했다.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과 생각보다 짧은 구경 시간에 좀 슬펐다ㅠㅠ

(영어를 선택하고 싶지 않았지만 독일어와 영어 사이 뭔 갈등이 필요 하겠나 싶어서 하하.........영어는 못알아 들었지만 눈으로 성 이곳 저곳 많이 구경했다)

꼭!!! 독일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두눈으로 느껴 보길 !!

 

 

(기차를 타고 뮌헨역>>>퓌센으로) 

 (퓌센까지 가는 중간역이 나옵니다 잘보고 !!! )

 (여기가 티켓센터 입니다. 티켓을 사기 위해 버스 하차시 빨리~! 가야합니다. 티켓 없으면 못삽니다. 정해진 인원만!!)

 (덩 과 방구를 뿌웅 ~ 하면서 목적지까지 잘 데려다준 두녀석! 다음엔 다이어트 꼭 성공하고 올께!! 미안해)

 (잘챙기고 잘생기고 친절한 마지기 운전수 청년 )

 (노이슈반슈타인성 바로 옆에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 티켓을 함께사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그 겨울 눈이 온다. 노이슈반슈타인성!)

 (그 겨울 눈이 왔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성의 입구)

 (힛!;)

 (나도 나머지 계절을 보고 싶구만!)

(성안에 있던 모형 노이슈반슈타인성)

[이태리 여행기] 나폴리에서 만난 피자 자판기!

폼페이를 가기로 마음먹은 우리는 나폴리에서 외곽 메트로를 탔다.

m3라고 적힌 메트로를 탔더니 종점에 "쏘렌토"가 적혀 있었다.

"쏘렌토?"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했더니 "돌아오라 쏘렌토"!!!

그래 나도 가보자 싶어 중간에 폼페이에 하차하고, 약3~4시간 구경했다.

(폼페이는 또 따로 써야지)

구경 후!!! "쏘렌토"로 가는 m3메트로를 타고, 종점으로 향했다.

" 쏘렌토다~!" 생각보단 오래 걸려서 도착했었다.

도착한 느낌은 "아~?!"

여러곳을 많이 가봤지만 역시 역은 똑같다.

역을 내려와서 항구쪽 방향으로 쭉 ~ 걸어 갔다.

 

위치: 쏘렌토역을 등지고 밑으로 보면 공원(?)같은 곳이 보임. 그곳으로 쭉 걸어 내려가서 막다른 도로가 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걸어간다. 갈랫길이 나올경우 무조건 바깥길 쪽으로만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information센터가 있고, 자판기들이 가득있는 곳이 바로 그곳! 역에서 걸어서 10~15분.

 

2.5유로에 약 3분이면 피자가 뙇!!!

밀가루~완제품 피자까지 3분!!!

마르게리타를 먹었는데 "맛~이있어!"

기대를 너~무 안해서 였나?...ㅎ;

맛있었습니다. 신기했고, 돈넣고 만들어지고 나오기까지 옆에서 다른 현지인 구경꾼들까지 모여서 봤었던 기억도.

 

나폴리가면 "피자"라 했던가..

나폴리-쏘렌토항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된 피자자판기!

다음에 나폴리,폼페이,쏘렌토로 가게 된다면 가보는건 어떨까?..!

 

[프랑스 여행기] 파리 바토무슈를 타다.

"바토무슈" 센느강변을 따라 보면 유람선 배가 아주많다. 그중 제일 유명한 배(?)라고 설명하면 빠르지 싶다.

 

2012.12월 나는 에펠탑에서 구경을 하고, 전날 사뒀던 바토무슈 티켓을 들고 파리 에펠탑 옆 알마교다리 밑 바토무슈 선착장으로 향했다.

(표 가격은  11.5유로 인데 민박에서 10유로에 샀다)

 

배를 탈수 있는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있었고, 우리는 민박집의 밥을 포기 하지않고, 야간 유람선을 탈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 했다. 5시30분배를 타면 해지는 파리를 구경할수 있을듯 해서 그시간을 이용해 타기로 했다. 입구에서 표에 있는 바코드로 찍고 들어가 바로 옆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대기실 전광판에 뜨는 시간을 보고 바로 앞 선착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처음 입장시에만 바코드에 티켓을 찍고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승선시 표검사를 하지 않았다.

 

배는 이층구조로 되어 있었고, 1층엔 바람을 피할수 있는 구조, 2층은 지붕이 없다. (겨울 방문했던 내경험으로 2층에서 사진찍거나 구경하면 "원조" 야간유람선을 느낄수 있지만 추위란 이런것임을 알게 되기도 한다.)

5개국어로 설명 방송을 해주는데 그중 한국어도 포함이었다.(감사합니다ㅠ)

 

해가 떠있을때 보았던 관광지(에펠탑,루브르등)는 솔직히 좀 지루할 정도로 심심했었다. 파리에서 느꼈던 좋지 못했던 일(?)들 때문에 파리 여행 내내 찝찝한 기분을 안고 여행을 했었는데 계획에도 없던 야간유람선을 타고 보았던 파리는 너무도 아름다웠고, 진짜 "파리" 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 순간 나는 너무도 행복 했었다.

 

 

*6~7시 사이 정해진 시간에만 에펠탑이

 싸이렌(?)처럼 불을 비춰주니 꼭 놓치지 말것!* 

 

 

 

 

 

 

 

 

 

 

 

 

 

 

 

 

 

 

 

[이태리 여행] 이탈리아 로마 숙소 Palma Residences In Rome

이름: Palma Residences In Rome

기간: 2012.12 (5박6일)
가격: 2명, 200유로(아침포함)
룸종류: 더블룸
청결도: 깨끗

직원친절도: 친절

와이파이: 무료사용

예약방법: 부킹닷컴이용 
위치: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7~10분.

기차플랫폼을 등지고 왼쪽은 맥도날드가는길, 오른쪽은 나가는길.

오른쪽으로 나간다. 그러면 호텔이 쭉 있는 호텔촌이 보임. 그쪽으로 쭉~직진한다.

길끝 큰~왕복8차선도로까지 가서 (역을등지고) 오른쪽으로 보면 길건너편에 아주작은 주유소(?)가 보임. 그 주유수바로 옆(오른쪽)에 큰~철문으로 된 건물 이 보일것임.

거기가 바로 호텔임. *초인종 눌러야 들어갈수 있으니 호텔이름이 적힌곳 초인종을 누르면 문이 열릴것이고 안내를 받을수 있음*

주소: Viale Castro Pretorio 25, Stazione Termini, 00185

 

이용후기:

호텔문도 크고 건물도 너무커서 호텔이 전부다 쓰는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일부만 호텔로 이용하는것이었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상가?)

결제를 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객실로 갔음. 로마에 가면 알겠지만 땅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호텔도 밀집되어있고, 분할되어 있다고했으며 엘리베이터도 매우 작고 신기했음. 인도분이 운영했는데 다들 친절했음. 객실도 깨끗했고, 냉장고도 있어서 음식 보관하기도 좋았음. 엘리베이터는 좀 짜릿했음.

 

*숙박한만큼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쿠폰을줌. 쿠폰을 들고 아침먹는 곳을 찾아가야하는 미션을 줌. 카페를 찾으면 쉽지만 처음엔좀 해맸음. 위치는 역에서 숙소 왔던길을 반대로 돌아가다가 오른쪽 두번짼가 세번째 골목이었음. 아침은 갓구운 빵하나 고르고, 음료 아무거나 고르면됨*

 

 

(호텔 입구)

 

(신기한 엘리베이터)

 

(아침식사)

 

 

(더블룸 객실,-퍼옴-)

[이태리 여행] 이탈리아 나폴리 숙소 Mercure Napoli Garibaldi

이름: Mercure Napoli Garibaldi

기간: 2012.12 (2박3일)
가격: 2명, 92유로(아침불포)
룸종류: 더블룸
청결도: 깨끗  

직원친절도: 친절

와이파이: 무료사용

예약방법: 부킹닷컴이용
위치: 나폴리 중앙역(Central) 도보5분. 역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으로는 맥도날드, 왼쪽으로쭉가면 끝에 화장품,책등을 파는 스토어쪽 방향으로 길따라 걸어간다.

스토어 앞쪽 횡단보도를 건넌다.(방문당시 근처공사중이라 횡단보도가 없고 그냥 사람들이 틈을타서 건넜음) 건너서 직진-Via Giuseppe pica라는 길로 간다.

직진하다 왼쪽편 두번째 골목으로 보면 (햄버거있는골목) 길끝에 아론 호텔 간판이 보일것임.

 

이용후기:

나폴리 중앙역 근처라 조금 위험할줄 알았는데 위험하지 않았다. (물론 늦게 다니면 안되고 위험한곳 안가야 하는 나는여행자 라는 신분을 잊으면 안된다.)

위치도 괜찮았고, 가격대비 근처 호텔 시설들에 비교하면 나쁘지 않았다. 객실내도 깨끗했고, 직원도 친절했었다. (여름 성수기엔 3대 미항 나폴리항을 찾는 관광객들로 객실이 만원 이라고 하니 참고)

 

 

 

 

 

 

 

 

[이태리 여행기] 이탈리아 밀라노 숙소 Hotel Cristallo

이름: Hotel Cristallo(호텔 크리스탈로)

기간: 2012/12월(1박2일)
가격: 2명, 50유로(조식불포)
룸종류: 트윈룸/개인욕실포함
청결도: 깨끗 

직원친절도: 보통

와이파이: 무료

예약방법: 부킹닷컴이용. (http://www.hotelcristallomilan.com/en/services)
위치: 밀라노 중앙역에서 왼쪽출구(택시와 공항셔틀버스 타는곳)로 나오면

직진 방향으로 바라보면 호텔촌(?)골목이 보일것임. 초입구부터 직진하다 보면 트램있는 길 지나면 큰길가에있음.(두블럭정도)

 

 

이용후기:

25년차 호텔이라 나름 철저한 여권 조사 뒤 객실키 및 체크인 아웃 시간등등을 알려준다. 역에서 나름 매우 가깝고,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는것 같았음. 위치 가격 친절 면에서 나름 합격점임. 호텔에서 아주조금 직진하면 조금큰 공터가 있는데 토요일마다 마켓이 열린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된다는점...ㅠㅠ)

 

 

(이쪽 호텔촌(?)쪽으로 직진 합니다)

 

(그럼 호텔 간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태리 여행기] 이탈리아 베니치아 숙소 Hotel Universo & Nord

이름: Hotel Universo & Nord

기간: 2012/12 (1박2일)
가격: 2명 50유로(조식불포)

룸종류: 트윈룸(욕실포함) 
청결도: 깨끗

직원친절도: 보통

부엌사용 유/무: 사용불가

와이파이: 유로(하지만 1층 프론트 옆 공간에 무료로 잡힘 및 일부객실 무료잡힘)

예약방법: 부킹닷컴 이용
위치: Venezia s Lucia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골목이나옴. 골목에서 또 왼쪽길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옆집임. 간판 크게 되있고, 골목 거의 초입구라 찾기 쉬움.

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이용후기:

관광객들이 역근처에 숙박을 정하는 이유는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역근처 편의시설, 물론 도시 국가간 이동도  해당되겠지만

베니스는 수상도시 답게 물위를 다니는 수상버스가 다닌다.

이것 또한 전 노선을 다 이용할수 있는 곳은 바로 역!

역근처 이만한 숙소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예약 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았고 가까웠고 편리했었다.

 

 

*비수기 였지만 베니스의 명성답게 관광객이 많았고, 특히 단체관광객이 많았다.

비수기 베니스의 대부분의 관광업이 휴식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숙박을 원하는곳에 사전에 예약하길 바란다. *

 

 

 

 

 

 

(숙소 옆 아이스크림집에서 샀구요. 젤작은 사이즈 였는데 가격대비 양도 맛도 끝내 줍니다. 과자랑 같이 먹으라고 줍니다.)

[오스트리아여행기] 오스트리아 빈 숙소 Guesthouse Arabella

이름: Guesthouse Arabella(게스트 하우스 아라벨라)

기간: 2012.12(2박3일)
가격: 더블트윈룸 2인 90유로(조식불포)
청결도: 화장실, 샤워실 공용, 세탁기도 있음 깨끗함.

직원친절도: 친절함.

부엌사용 유/무: 유

와이파이: 무료사용

예약방법: 부킹닷컴이용.
룸종류: 더블트윈룸

위치: 빈 서역 마리아힐페(Mariahilfer)거리 표지로 나와서 대각선으로 길 건넌다.

오른쪽 도로가에 커다란 IBIS호텔이 보인다.

그 호텔 밑으로 100~150m 정도 더 가면 나온다. 길가에 위치함. 바로밑으로 트램? 지하철 다님(주소-Mariahilfergurtel 9 A-1060 Wien)

 

*주인이 할머니 할아버지이시라 9시쯤 오셔서 청소하시고, 근처계시다 6시쯤 퇴근하심. 체크아웃은 키만 두고 나와도 되지만, 체크인시 하루전에 미리 연락해서 조율바람. 6시 이후 도착하면 근처 할머니 친구 가계에서 키찾아가라고 상세한 설명해주심.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임.*

 

이용후기:

비수기 였고, 사람이 없어서 공용공간인 부엌,

샤워 화장실 맘껏 이용.

성수기라도 한집에 방 따로 사용할거고,

사람수도 여섯명정도 될것임.

누구의 터치도 없고, 깨끗했고, 잘 지내다 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