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 12. 2. 11:30

영화 타이타닉 Titanic

이세상 최고의 영화

내인생 최고의 영화

 

if only, 타이타닉!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  타이타닉 Titanic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내생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할수 있는 "사랑"

로즈를 첫눈에 반한 잭

로즈의 신분은 높았고, 잭의 신분은 낮았다.

그렇지만 서로를 너무도 간절히 원한 두사람

갈라 놓을수 없는 금지된 사랑을 이어가다 배가 좌초한다.

침몰의 배안 생사의 기로에선 두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간절하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인 타이타닉호

차가운 얼음장같은 바닷물에서 잭은 로즈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런 잭은 로즈를 살리지만

사랑하는 로즈의 눈앞에서 잭은 쓸쓸히 죽음을 마주한다...

 

 

 

 

사랑이란 그런것

 

너무도 간절히 온전히 서로만을 향하는것

이세상에 우리 두사람만 존재하듯 ...

 

내인생 영화!

내인생 ost!

내인생 주옥같은 대사!

 

 

 

 

 

MAKE IT COUNT 순간을 소중히

 

 

 

 

 

영화 줄거리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하는 사랑

 
비극 속에 침몰한 '세기의 사랑', 스크린에 되살아날 '영원한 감동'!


1912년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당대 꿈의 배라고 불렸던 ‘타이타닉 호’가 탐사대들에 의해 세상에 발견되면서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17세기 엄격한 사회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 호’ 1등실에 승선한다. 배가 출발하기 전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의 3등실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아슬아슬하게 배에 승선한다.

첫 눈에 1등실의 로즈에게 반한 잭은 갑판에서 우연히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발견하고 재치 있는 언변과 행동으로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이후 그들의 금지된 사랑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타이타닉호’ 침몰조차 갈라 놓을 수 없었던 세기의 로맨스가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 11:00

영화 if only

누군가 나에게 너의 인생 영화는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나는 늘 항상 두작품을 떠올린다

 

 

if only, 타이타닉

 

 

 

2~3년전 타이타닉의 재개봉 소식에 3D로 감상을 했던 기억이 있다.

 

if only가 재개봉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영화의 줄거리

오늘, 비로소 사랑을 알았어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은 그는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데…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이영화를 알게된건 2006~7년

그때의 난 그저 일회성 감성팔이 영화라 생각하며 금새또 잊어 버릴 영화라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내가 이영화를 여러 수십번 셀수없이 보고 또 보면서도 또 울고 가슴아파할것 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서른 문턱을 넘어가는 내가

"사랑"이란게 무언지 깨닫게 해준 인생영화라 생각해서 잊지못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싶었던 남자주인공 "이안"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이안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준 "사만다"

 

운명의 장난처럼 만나

운명의 장난처럼 떠난 그

그런 그를 그리워하는 그녀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었고, 행복이었고, 기쁨이었다.

 

 

"사랑"이란 단어를 명확하게 구분짓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한번은 보라고 권하고 싶은

그런 ... 가슴 따뜻한

 

 영화 " if only"

 

 

 

 

 

 

 

 

 

 

 

 

 

Life/things... 2016. 4. 28. 08:38

영화) 해어화 , LOVE, LIES

 

 

미치도록 부르고 싶었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한효주)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는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유연석)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영화를 보기전에 별 기대없이 갔었기에

사전 영화에대한 줄거리 혹 인물관계도 등을 알지 못했다.

생각했던것보다 영화의 전개나 몰입도 연기력 등 

특히,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앉아 노래가 다 끝나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노래"가 중심이 되어 전개가 되는데

기타 다른 음악이 들어있는 영화들과 비교했을때

그때의 시대상이 잘 반영되어 노래에대한 완성도가 빛나는 작품인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배우에 대한 연기력들은 너무 좋았다.

영화가 끝났음에도 소율이(한효주)와 연희(천우희)에 대한 뭔가 모를 안타까움에 한참을 먹먹해 했다.. 

내가 연우(유연석)가 되었더라도 그랬을까...

 

 

"사랑...거짓말....."

 

이영화의 마지막은 LOVE, LIES...

 

 

 

Life 2013. 3. 5. 10:21

[영화] 웃기지만 슬픈 7번방의 선물을 보다.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용구), 박신혜(큰예승), 갈소원(어린예승)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교도소 (矯導所)[교ː도소]

[명사] <법률> 행형(行刑)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징역형이나 금고형, 노역장 유치나 구류 처분을 받은 사람, 재판 중에 있는 사람 등을 수용하는 시설이다.

유의어 : 감방3, 감옥2

 

느낀점: 법의 잣대앞에 죄를지은 사람들이 가는곳이 바로 교도소이다. 이번영화를 보고 사전의 본래뜻도 찾아보고 진짜 뜻을 알게 된것같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용구"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들이다. 나는 용구에게 바보천재라 부르고 싶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시대의 표현법을 빌려 표현 하자면 "딸바보" 용구!

용구는 그저 하나밖에 없는 딸 "예승"이를 위해, "예승"이를 위한,  "예승"이 만의 그런 조금은 모자라지만 착하고 멋진 아빠였지만 뜻하지 않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그의 인생은 180도 변한다.

류승룡이라는 배우를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은것 같다.

"활", "광해"를 통해 류승룡이란 배우는 이런 배우다. 라고 보여주었다면

이번"7번방의 선물"은 내가 바로 배우다! 라고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코믹스럽지만 능청스러운 연기 덕분에 너무 많이 울고 웃었던 영화 였던것 같다. 물론 어린 예승이를 빼놓으면 섭하다. 이번 영화에서 류승룡 다음으로 가장 활약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영화 "홀리데이"를 보며 기억에 남았던 대사가 이영화를 통해서도 기억속에 남게 될것 같다.

 

"무전유죄"!

 

Life 2013. 2. 3. 17:02

[영화] 베를린 그 숨막히는 액션 (약스포주의)

"베를린" 그 숨막히는 액션"

 

등장인물:

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류승완아내)

하정우(표종성)

한석규(정진수)

전지현(련정희)

류승범(동명수)

 

 

줄거리: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는 그의 아내 연정희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후기:

역시! 액션은 하정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였다.

북한 공작원 표종성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고, 완벽한 호흡으로 액션을 보여 주었다. 아내 련정희가 죽을때 역시 하정우라는 "배우"를 완벽히 만들어 냈다 생각한다.

 

련정희 역의 전지현 역시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맘껏 보여준것 같다. 마지막 죽는 씬을 볼때 도둑들에서 보았던 전지현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준것 같다.(죽는모습을 왤케 이쁘게 연기한거에요 연기가 너무 실감났었음ㅠㅠ)

 

정진수 역의 한석규는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줬던 거칠지만 강인한 내면의 모습을 이영화를 통해서도 맘껏 연기 하였다는 생각을 했다. 흥행까지는 미치지 못했던 과거 액션 영화들을 통해서 베를린의 정진수가 탄생되었단 생각도 들었다.

 

동명수 역의 류승범은 그간 보여줬던 코믹스러움에서 약간 벗어나 허술해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을 하는 동명수라는 인물의 연기에서 . 동명수 역에 류승범은 그야말로 딱 한사람만을 위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이번영화 너~!무~! 재밌었다. 극이 흐르는 중간중간 지루할만 했던 부분에 약간의 액션을 넣어줘서 중간중간 나의 심장을 쫄깃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큰 액션씬도 많았음) 

만약 베를린2가 나온다면 꼭 챙겨볼 생각이다.

 

 

Life 2013. 1. 17. 01:55

박수건달 - 즐겁고 유쾌 하지만 슬픈영화 (스포주의)

<감독>

조진규

<등장인물>

박신양/정혜영/김정태/엄지원/ 조연 김성균

<줄거리>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CGV박수건달을 봤다.

박신양이 건달로 생활하다 무당이 된다는 얘기로 스토리는 전개된다.

처음엔 좀 지루했다(코믹에 대한 기대 때문일지도..)

하지만 매~~~우 재밌다 완전 극이 전개 될수록 매우 재밌었다.

마지막엔 좀 슬펐다 ㅜㅜ

 

주연배우의 연기는 기가 막혔다. 乃乃乃

하지만 나는 조연배우 김성균씨와

꼬마 수민이로 나왔던 윤송이에게 몰표!!! 연기 싸랑해~~**@@

 

엄마와 함께한 영화 나들이에 웃음 핵폭탄 쏟아내고 왔다.

당분간은 우울할 걱정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