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9. 5. 30. 14:37

아이오닉 전기차 탑승기

19.05월 제주에서..

 

 

제주에서는 친환경 정책을 반영 하듯 전기차 보급이 확실히 확대 되어 운영중에 있다.

전기차를 편리하게 탈수 있도록 충전소까지 다양하게 설치하고 운영중에 있으므로

한번쯤 이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전기차 충전소 확인 어플 - "제주 전기차 충전소" 어플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충전카드 - 전기차 대여시 1일 3000원 (무한충전가능)으로 대여 가능하니 확인.

 

평일 기준 2일에 완전자차로 25,800원에 렌트하게 되었다. "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전기차는 다른 차와 다르게 엔진이 아닌 모터 방식이기 때문에 시동을 켜고 운전을 할때도 전혀 소음을 느낄수 없다.

그러니 시동을 켰는지 꼭 다시 한번 확인을 하도록 한다. ( 안켰는지 착각할정도..)

첫번째 버튼을 누르면 충전을 할수 있도록 열린다. (아이오닉 기준으로 버튼을 눌렀을때 운전석 앞과 뒤가 열린다-즉, 충전가능 한곳은 두곳)
충전카드 1일 3000원 무한충전 가능하다. 회원카드 저부분에 터치하면 된다.
터치 후 나의 단자가 열리는데, 차종에 따라서 충전 모양(케이블)이 다르니 단자를 확인하고 선택한다.
나는 이 DC 콤보 모양이 내 충전 단자인줄 알았는데 하도 해도 안맞아서 다른걸 해보니..
DC 차데모 였던것... 꼭 내 차에 단자와 확인해서 충전시도 하세요 (더운데 땀만 한바가지..)
생애 첫 전기차 렌트카~ 신기했다.
제주는 곳곳에 충전소가 있다. 어플을 통해서 충전소를 파악하고 이동하는 위치에 맞게 편리한곳으로 가도록 한다.(충전은 약 30분 정도면 풀로 충전 되었다. )

 

내부 사진과 같이 기어는 버튼형으로 되어있다. 기어를 쓰다가 버튼을 써보니 어색하긴 했지만, 나름 신선했다.
끼워서 딸깍 소리가 나거나 딱 들어가게 되면 충전이 시작된다.

아시아탐방 2019. 3. 29. 17:11

레지던스 호텔 하카타 15 (residence hotel hakata 15)

레지던스 호텔 하카타 15
 (residence hotel hakata 15)


숙박일 : 2박 3일 ( 19.03.25~ 27)
위치 : Hakata-ku Reisen-machi 9-4, 하카타, 후쿠오카, 일본 812-0039
체크인/아웃 시간 : pm5 / am10

주의점 : 레지던스 호텔 프론트가 호텔과 다른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체크인시 꼭 그쪽 건물에 가서 체크인 해야한다.
체크아웃시에는 내가 묵는 호텔 1층 키반납통에 넣으면 되므로 체크아웃시에는 편리하다.


프론트에서 체크인후 해당호텔까지 도보 7-10분정도 소요된다.

새로생긴 호텔이라 전반적 객실 위생상태는 좋았다.
1층  입구에 전자렌지, 포트2개가 비치되어있다.
수건은 큰타올2,작은타올2
추가로 수건은 제공되지 않았다.
세탁기와 세제가 있으므로 빨아쓰면 된다.
냉장고에 물1병은 제공되어 있다.
출입시 모든 문은 객실 열쇠로 열고 닫는다.
어메니티(amenity)는 샴푸,린스,바디워시,칫솔,치약
드라이기 비치.


별도의 욕실(욕조있음)
별도의 화장실

방음이 조금 안되므로 참고하시길..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재방문 의사있음


Life/things... 2018. 6. 14. 17:01

몰디브 벨리간두리조트 & 스파 - 5박6일(18.06.03~08)

몰디브 벨리간두리조트 & 스파 - 5박6일(18.06.03~08)

VELIGANDU ISLAND RESORT & SPA

밤엔 별이 쏟아진다...

 

몰디브는?

평균 기온이 24~30℃, 일 년 내내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 계절은 남서몬순 시기(5~10월)와 북동몬순 시기(11~4월)로 나뉘고, 남서몬순 시기는 비와 바람이 잦고, 북동몬순 시기는 바람이 잔잔하고 건조하다.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3~5월이 1년 중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시기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

내가 갔던 벨리간두리조트에선 -3시간을 적용해서 시차를 쓴다.

수도는 말레이고, 말레공항(MLE)

종교: 이슬람교

= 술,돼지고기를 금기하지만, 리조트내에선 다양한 여행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제공되니 맘껏 마시고, 먹을수 있다.

(올인클루시브경우=무료, x=돈내면됨)

 

all inclusive는 무엇?

조,중,석+술+물이 포함된 금액이라 보면된다.

 

안하면?

툰디바나, 아뜨리바에서 혹은 기타 유료레스토랑에서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먹거나 마시면된다. (객실내 미니바도 마찬가지) 

그때그때 돈계산하고 머리 아플것 같아 우리는 올인크루시브를 했다.

 

신혼여행지로 첨부터 찜꽁해뒀던 몰디브행 비행기를 끊고,

리조트를 선택해야 하는 가운데

딱 4가지를 고려하며 심사숙고 끝에 벨리간두를 선택했다.

예약은 18년 1월쯔음 했고, 그때그때 돈생각 하면서 먹고 마시면 머리가 아플것 같아올인크루시브를 했다.

 

가격대비, 식사대비, 수중환경, 워터빌라! = 벨리간두!

 

아고다를 통해서 직접 예약했고, 총 300이 안들게 예약했다(2인)

 

*말레공항에 도착하면 수화물을 찾고, 나가면 각 리조트별로 쫙~ 가판대(?)가 있는데 벨리간두가 18번이었던가?..기억이 잘안난다.

모르면 직원 아무나 잡고 물어보면 가르쳐준다.

그 가판대(?)로 간뒤 예약했다 얘기하면 짐을 끌고 수상비행기 타는곳까지 친절히 안내해준다. 몰디브는 섬과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

수도 말레섬 기준 가까운 거리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그밖에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

리조트 위치는 수도기준 50km라고 적혀있었고, 수상비행기를 타고  20분여가면 리조트에 도착한다.

수상비행기도착 섬(?)이 따로 있어서 그곳섬에 내리게 되면, 내 짐이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혹 내짐이 안왔다면 요청해보아야 한다.

그후 웰컴 인사를 들은후 보트에 옮겨타 건너편 본섬 리조트로 간다 한3분? 바로앞이니 걱정안해도 된다.

수상비행기는 왕복 1인 320달러, 이 비용은 추후 체크아웃때 함께 계산하면된다.

 

*팁?

팁문화에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저는 청소하시는분은 2~3달러 놓고 나가고,

짐 옮겨주면 2~3달러

메인 담당한테는 hello만 드렸네요 ㅎㅎ

 

*바?

메인바인 툰디바와 썬셋방향 워터빌라가 있는쪽 아띠리바가 있습니다.

메인바인 툰디바에는 안주거리 치킨너겟과 샌드위치등이 있고, 이띠리바에는 없습니다.

메뉴판을 받아서 all plus라고 적힌 메뉴종이는 모두 공짜입니다. 맘껏드세요

치킨너겟 샌드위치는 스노쿨링 후 먹기 딱입니다.

단, 해변가 자리는 안주고 온니 바쪽에 앉아야 줍니다 ㅋㅋ 

 

 

 

수상비행기-말레공항에서 수상비행기타는 공항(?)까지 미니버스로 이동 후

벨리간두 대기실에 앉아 시원 에어컨 바람에 냉장고 음료를 갖다 마시고 대기하다가 인적사항 쓰는 종이를 받아 끄적끄적 적고 "이리와"하면 일어나서 오라는 방향으로 걷다가 비행기를 타면된다. 

 

 

수상비행기 내부샷인데 젤 앞자리 젤 뒷자리빼고는 미니선풍기가 없기 때문에 덥다...좌석도 보다시피 쫍다 ...다닥다닥다닥 ㅎ

 

비행기가 부웅~뜨고 하늘에서 바라본

 

 

 

 

 

 

 

 

 

<숙소샷-워터빌라 자쿠지>

 

 

허니문이라고 아고라 예약당시 적었더니..

 

 

 

웰컴 과일과 술ㅋㅋ

 

 

에어컨 넘 좋구요

 

 

 

저밖 자쿠지가 보인다..밤에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자쿠지를 열심히 하였다.

 

 

 

객실내에 있는 미니바로써

문손잡이 방향 오른쪽 밑에서 첫번째 두번째칸은 올인크루시브해도 유료다!

저거 빼고 전부 맘껏 드세영

 

과자도 당근 유료로써 난 손도 안댔다.

 

 

커피포트 캡슐커피 티 물 등등 그냥 드시면된다.

 

 

매일매일 객실청소하는 직원이 체크 해주기도 하지만, 내가해도 된다.

난 그냥 객실청소 직원에게 늘~ 

 

 

 

객실내 언제든 스노쿨링을 할수 있습니다.

 

 

돈벨리 메인 레스토랑 입니다

조,중,석식을 여기서 먹습니다.

 

 

돈벨리 내부모습

엄청 넓습니다. 어디서든 앉아도 웨이트리스가 찾아와

하우아유를 물어보며 뭐마실래 합니다

늘~ 굿굿을 외치곤

메뉴판을 달라해서 매일 드링킹ㅎ

앉을때 룸넘버를 부르고

식사를 끝내면 빌지를 받아 사인을 합니다. 

아침에는 술x 사인x

중,석식= 술o, 사인o

 

조,중,석식 타임

남자는 민소매로 출입 불가합니다.

여자분은 올 가능 벗든 입든 ㅎ

 

레스토랑 입구 게시판인데

보고 랍스터나 비비큐파티나 해변 파티등등 알람 있으니 참고 후 신청

 

섬의 지도

 

 

돈벨리 앞 메인 수영장

 

자쿠지 워터빌라에서 매일 걷던 길

처음엔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맨발이 편했죠 ㅋㅋ

 

게임센터에는 종종 휴식을 취하죠

 

당구대도 있고, 다트도 있고, 탁구대도 있고 저 이상한(?)게임도 있고 ㅎ

 

모래를 걷다보니 계속 발에 모래가

집집마다 여기저기 등등 있으니 유용하게 쓰심되요

 

 

여기가 툰디바 메인바

 

툰디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올인크루시브 해도 유료)

 

코코넛 유료=나름 맛남

 

 

 

 

쟤는 상어에요

아기상어는 바닷속에서 혹 발견시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가오리는 대빵 큰데 얘는 독침이 있기때문에 피해야 한다.

 

모래속에 들어갈때도 있으니 밟으면 안된다 ㄷ

 

 

 

 

카테고리 없음 2018. 1. 5. 09:44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빅이슈" Big issue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입니다.

 

홈리스(Homeless,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들에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 자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명인사들은 이잡지의 모델이 되어 재능 기부를 하고, 그로 인해 잡지를 발매합니다.

 

착한나눔

나의 착한 소비

유명 인사 그들의 선한영향력을 좋은곳에 쓰는곳

 

사회구조로 인한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명인사들의 재능 기부로 잡지의 모델이 되어 을 통해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하여 매카트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비드 베컴, 조앤 K. 롤링 등과 한국에서는 이승기, 수지, 송일국, 이하늬, 여진구, 류준열, 카이, 문근영, 박해진, 한예리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며 현재 10개국에서 14종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빅이슈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권당 5,000원에 판매되며, 이 가운데 2,500원(50%)이 판매원에게 돌아갑니다. "빅이슈"는 홈리스에게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주고, 서울시와 지자체,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서울시메트로9호선 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에서 안정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이나 거리에서 판매원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지방에서는 정기구독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홈리스가 스스로의 선택으로 빅이슈 판매원이 되기로 결심하면, 2주간의 임시 판매원 기간을 거친 후 정식 빅이슈 판매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후 6개월 이상 판매하고 꾸준히 저축을 하면 임대주택 입주 자격이 주어집니다. 2015년 10월 현재 35여 명이 임대주택에 입주했고, 20명의 빅이슈 판매원이 "빅이슈"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판매체계>

 

10부 무료제공  > 10부의 수익으로 판매용 잡지 구입 >

판매원50% > 정식빅이슈판매원 > 안정된 자립기반 확보

 

 

 

 

 

"BIG ISSUE"

 

- INTRO -

 

cover story - 화보속에 스토리를 담다.

fashion - 그안에 담긴 히스토리

product - 프로덕트, 제품보다 화려한 이야기

life - 몰라도 좋지만 알면 더 좋은것

special - 잡지, 그 속에 담긴 생각할 이야기

 

 

 

 

노력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그런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탐방 2018. 1. 2. 16:07

오키나와 - 마리오카트 (2시간코스)

도쿄에만 있던 마리오 카트를

이제는 오키나와에서!!

 

오키나와 - 고카트

 

  • 고카트로 2시간 동안 오키나와 섬을 누벼보세요. 가이드의 안내도 있으니 길을 잃을 걱정도 없어요.
  • 특별한 면허를 요구하지 않아요. 일본 또는 국제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나도 카트라이더!
  • 좋아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달려보세요.
  •  

    포함사항:

    • 고카트 대여
    • 의상 대여
    • 가이드 요금
    • 보험

     

    코스:  

    • 소요시간: 2시간/1시간
    • 히가시마치 - 나하 공항 - 세나가 섬 - 코쿠사이도리 거리(국제거리)
    • 시작 시간: 9:00am, 12:00pm, 3:00pm, 6:00pm

    *****도착해서 보니 6시 타임이 예약이 안되 있어서 7시타임으로 변경했었다.************

     

     

    예약방법 : 페이스북 오키나와 마리오카트를 통해 예약해도 되지만,

    나는

    (https://www.klook.com/ko/activity/2739-street-go-karting-okinawa/)

    예약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다.

     

     

    주의 : 국제운전 면허증, 여권, 예약바우처 지참!!!

     

    미팅장소:

    • 주소: 7-1 Higashimachi, Naha-shi, Okinawa-ken 900-0034, Japan

    가는방법:

    • 모노레일 이용시: 유이레일 아하시바시 (Asahibashi) 역 도보 5분
    • 승용차 이용시: 네비게이션(GPS)에 코드 098-865-2292 입력하세요 (주차요금은 대략 3시간에 JPY500 정도 입니다).

     

    도로 노면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승차감이 다소 나쁩니다 ,

    속도를 높여 질주 할때는 장난아닌 쾌감이 발생됩니다. 

    사진은 가이드가 찍어주니 절때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안됩니다.

     

    가격 : 대행 사이트 내에 할인가격으로 70900원 (1인)

     

     

     

     

     

    (상점 정문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요금: 3시간 500엔)

     

     

     

     

     

    (상점 입구)

     

     

    (내부)

     

     

     

     

    (예약 확인 후 서약서 작성 안내사항 숙지후

    원하는 옷을 골라 입으면 된다.)

     

     

     

     

    (카트 주행이 끝나면 저렇게 사진을 준다.

    ****필히 페이스북 가입을 하고 가는것이 사진받기 좋다!!!****)

     

     

    (Tonie ~ 가이드- 몸이 참 좋으시고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다들 영어를 잘한다...한국어도 좀...부탁해요ㅠㅠ)

     

     

    (어린이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다른코스로 향했다)

     

     

    (국제거리 시내샷- 굉장한 호응과 사진들을 찍힘 당할수있다.)

     

     

     

     

     

     

     

    오키나와의 바다와 함께 ~

    스릴만점 고속 주행을 느낀 또하나의 소중한 경험 ..

    아시아탐방 2018. 1. 2. 14:51

    오키나와 - 파크 스타디움 나하 "신년맞이행사"

    17.12.30~ 18.1.1 (2박3일)

     

    내가 묵었던 숙소 "호텔 파크 스타디움 나하"

    Hotel park stadium naha

    바로 앞에는

    파크 스타디움이 있다.

     

    그곳에서 신년맞이 행사를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기간 : 12월 31~ 1월 5일까지 (3일까지 할수도있음)

     

     

    (위치!!!

    호텔 파크 스타디움 나하 맞은편

    운동장 일대에서 한다.

    주차장이 넓다.)

     

     

    (통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이렇게 )

     

     

    (들어가서 직진방향으로)

     

     

     

     

    (각종 먹거리 놀거리 등)

     

     

    (각종 먹거리 놀거리 등)

     

     

    (각종 먹거리 놀거리 등)

     

     

    (운동장 안에는 신사에서 새해 맞이 행사)

     

     

     

     

    (포차에서 간단하게

    오리온500엔 + 꼬치)

     

     

    (각종 먹거리 놀거리 등)

     

     

    (각종 먹거리 놀거리 등)

     

     

    (신사를 방문한 일본인들

    오키나와에 있는 일본인들은 다 와있는듯 했다..)

     

     

    (어마어마한 인파)

     

     

     

     

    (줄은 이어진다)

     

     

     

     

    (12시가 지나고 걷다보니 숙소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차가 줄이 지어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도 차로 가득..)

     

     

     

    17년 12월 31일

     

    수많은 인파들속에서 "해피뉴이어"를 다함께 외친 날

    17년 안녕~

    18년 안녕!

    아시아탐방 2018. 1. 2. 14:26

    오키나와 숙소) 호텔 파크 스타디움 나하 (2박3일)

    여정 : 17.12.30~ 17.1.1 (2박3일)

     

    1박당 1인2병 총 4병의 생수를 체크인시 받았습니다.

    카운터 왼쪽으로 1회용품들을 직접 가져 가시면 되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free)

     

    가격 : 조식포함) 2인 1박 62000원~65000원 사이

     

    위치: 나하 스타디움 바로 앞

    10-2 yamashitacho, naha-shi, okinawa-ken 900-0027 일본

    +81 98-859-9000 (일본 전화 등록시 - 098-859-9000)

     

    청결도: 조식포함 가성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차: 호텔 정문방향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호텔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  

     

    친절도: 대체적 친절합니다.

     

    모노레일(260엔)과 거리가 조금 있지만,

    걸어서 7분이내에 도착할수 있는거리에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통해서 나하시내 국제거리까지 금방 가실수 있습니다.

     

     


     

     

     

    (호텔 앞 운동장)

     

     

    (호텔 정문 앞모습,

    오른쪽 골목으로 돌아 호텔 뒤편에 무료 주차!)

     

     

     

    (호텔 내부샷 - 2인 더블베드)

     

     

    (화장실 모습- 화장실 문 앞에 주의사항이 있는데!!

    화장실 내부 수증기가 객실내 유입시

    화재경보기가 울려

    소방서 출동이 될수 있으니

    꼭 문을 닫아달라는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현관모습)

     

     

     

     

     

     

     

    (전객식 아침 조식이 포함되 있습니다.

    조식은 체크인 카운터 오른쪽으로 있으며

    전자렌지도 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게 아침조식 무난합니다.

     

     

     

    (6-9시까지 무료로 이용 하실수 있는 음료자판기 입니다.)

     

     

     

    (미소된장국 입니다. 그릇을 저 기계에 얹고 버튼을 누르면 나옵니다.)

     

     

     

     

     

     

     

     

     

    나하 국제거리 메인 스트리트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모노레일을 걸어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한다면,

    조식을 주는점,

    숙박비,

    등을 고려했을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탐방 2018. 1. 2. 14:14

    오키나와 - 일본 스시체인 "하마스시"

    일본 스시체인이 여럿 있다

    그중 "하마스시"를 이용해 보았다.

     

    하마스시란?

     

    일본의 인기있는 체인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스시 레스토랑
    일본 전역에 400 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100엔에 모신다고 되어있지만,

    가서 메뉴를 고르다 보면 100엔 이상을 더 많이 먹게 될수도 있다.

    하지만, 푸~~짐하게 먹고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로봇안내원-

    빨간 버튼을 누른다.

    어디서 어떻게 먹을건지,

    몇명이 왔는지,

    선택하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서 출력되고

    종이에 보이는 번호 자리에 가서 착석해서 먹음된다.

    *잘 모르겠거든 "사람종업원"에게

    한사람-히토리, 두사람-후타리 등

    얘기하면 안내해준다.)

     

    (나는 32번자리로 후타리-2명 착석했다.)

     

     

    (화면은 터치형이고, 기본 일본어로 되있으나

    language 선택해서 영어로 바꿔도 된다.)

     

     

    (메뉴 다른화면)

     

     

    (내가 선택한 메뉴가 your order에 보면 있다.

    주문한 메뉴가 on the way 인지,

    ordered인지,

    served인지,

    확인가능하다.)

     

     

    (내가 주문한

    your orders의

    주문사항들이다.

    초록색은 주문되서 만들고 있고,

    검정색은 내가 다 받아 먹었닼ㅋ)

     

     

    (내가 주문한 스시가 내자리 근처에 오면

    화면이 저렇게 바뀌면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때 내 음식을 잘 캐치 해야만 한다.

    내가 캐치하지 못한다면 내음식에 대한 미스는

    내가 책임져야한다.)

     

     

    (이렇게 레일에 흘러 다니는 음식을 그냥 꺼내 먹어도 된다.)

     

     

     

     

     

    (내 테이블 앞에 저렇게 프린터된 메뉴도 있다. 와사비 맛있당..)

     

    (새우..하 맛남)

     

     

    (게살에다 계란과 간장으로 간을한

    계란찜 같은건데

    테이블 위에 고추가루 처럼 생긴 양념을 막 넣고

    잘 휙휙 저어 먹어보면

    매콤하면서 부드럽고

    먼가 한국스퇄~ 음식이 재탄생하면서

    만족스러웠다!!)

     

     

    (세상!! 맛남!!!!!싸고!!!

    150엔+tax 가격 = 165엔!!! 강추!!)

     

     

    (이셋 맛나요~)

     

     

    (다른 스시 사진도 많았는데 어디갔을까..)

     

     

    (다먹고~)

     

     

    (다먹고~)

     

     

     

     

     

     

     

     

     

     

     

     

     

    (두번째 방문때 찍었던 영수증인데

    이때도 엄청나게 많이 먹고 나왔는데도

    4만원이 조금 넘는다...굉장합니다 가격이 착해요!)

     

     

     

     

     

    (******!!!!!주의사항!!!!!******)

     

    레일위 음식을 원하는 대로 먹어도 되지만,

    접시 밑에 그릇이 있는 음식은

    다른 사람이 주문한 음식이기 때문에

    절~때 꺼내 먹으면 안된다.

     

     

    재방문 의사 10000000000000%

    메뉴의 구성이 다소 적지만,

    가성비 만족했습니당.!

     

    -이상 끝 -

    Life/things... 2017. 12. 5. 11:36

    착한기업 - 매일유업 특수분유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유아식 개발 -매일유업

     

    특수분유라는게 생소하게 여겨질수도 있다.

    나역시도 지금당장 내삶에서 필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와닿지 않았다.

    우연찮게 접하게된 매일유업의 기업경영철학 및 사회공헌

     

    신생아 5만명중 1명 이하의 아이들이 고통 받는다는

    "선천성 대사이상질환"

     

    이아이들이 태어났을때 그가족의 비극은 시작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수 있지만,

    그가족들에겐 특수분유가 가족 모두 살수있는 희망일수도 있다.

     
    저출산시대 급격한 고령화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의 사회에서

    출생아수 5만명중의 1명이하꼴로 발생한다는 이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의

    물질 대사가 현저하게 이상한 질환으로써

    우리몸은 항상 일정해야하는 항상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선천적으로 대사질환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특수분유가 절대적 희망...

     

     

    절대적으로 수요가 적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서 특수분유를 만드는 곳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일유업이 유일..


    1999년 그때부터 지금껏 매일유업은

     0~3세까지를 위한 특수분유를 공급했고,

    현재 4세이상 환아들을 위한 2단계 제품도 출시됐다.

    기업의 경영 측면에서 본다면
    이윤이 적게 나오는 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제조 공급하기까지
    기술, 비용,시간 등과 같은 측면에서

    상당한 손실이 발생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매일유업

    창업주 故김복용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으로 보여진다.
    "이세상의 단 한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기부를 하고 싶지만,

    나의 선량한 기부가 혹은 나쁜의도로 쓰여질까

    우려스러운 상황들이 여럿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기업은 하나같이 이윤을 극대화 하여야 한다.

    그로인한 여럿 사건사고가 발생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기업이 이윤을 극소화 하여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개발해 공급하였음을 높게 생각한다.

    착한소비로부터 시작되는 마음..

    그 마음에 대한 실행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당장 내가 오늘 마실 우유를 바꾼다면... 그 소비로 인해서

    저아이들이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만들어 진다면

    그또한 착한 소비이며 기부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떠한 기업과 연결고리가 없다.

    그저 보다나은 더불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바라본다. 

     

     

     

    아픔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세상의 모든 아기에게 최고의 식품은 ‘모유’ 이지만, 모유는 물론 분유마저도 먹을 없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을 갖고 태어나는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 질환) 환아들입니다.
    신생아 5만 1명꼴로 태어나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은 선천적으로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는 물론 고기, 생선, 심지어 쌀밥에 포함된 단백질 조차도 마음대로 먹을 없습니다. 식이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아미노산 대사산물이 축적되어 운동발달 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매일유업은 선천적으로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을 갖고 태어난 유아를 위해 특정 아미노산은 제거하고, 비타민, 미네랄 영양성분을 보충한 특수 유아식 8종 12개 제품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지난 1999년부터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매일유업만이 유일 생산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용 특수 유아식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매우 드물며,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제조 기준 : 2017년 11월 기준)
    수요가 아주 적어, 운영하기 어려운 제품이지만 경제성 보다는 땅의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정신을 발휘하여 제품을 개발하였고, 결과 1999년 FAO/WHO의 CODEX 규격 한국인영양권장량에 맞추어진 8종의 선천성 대사 질환자용 식품을 개발해 현재 소아과학회 전문의들의 관리감독하에 전국의 환아들에게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선천 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유아식(8종 12개 제품)

    [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유아식 생산 (8종 12개 제품) ]

     

    -매일유업 홈페이지 인용-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 11:30

    영화 타이타닉 Titanic

    이세상 최고의 영화

    내인생 최고의 영화

     

    if only, 타이타닉!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  타이타닉 Titanic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내생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할수 있는 "사랑"

    로즈를 첫눈에 반한 잭

    로즈의 신분은 높았고, 잭의 신분은 낮았다.

    그렇지만 서로를 너무도 간절히 원한 두사람

    갈라 놓을수 없는 금지된 사랑을 이어가다 배가 좌초한다.

    침몰의 배안 생사의 기로에선 두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간절하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인 타이타닉호

    차가운 얼음장같은 바닷물에서 잭은 로즈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런 잭은 로즈를 살리지만

    사랑하는 로즈의 눈앞에서 잭은 쓸쓸히 죽음을 마주한다...

     

     

     

     

    사랑이란 그런것

     

    너무도 간절히 온전히 서로만을 향하는것

    이세상에 우리 두사람만 존재하듯 ...

     

    내인생 영화!

    내인생 ost!

    내인생 주옥같은 대사!

     

     

     

     

     

    MAKE IT COUNT 순간을 소중히

     

     

     

     

     

    영화 줄거리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하는 사랑

     
    비극 속에 침몰한 '세기의 사랑', 스크린에 되살아날 '영원한 감동'!


    1912년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당대 꿈의 배라고 불렸던 ‘타이타닉 호’가 탐사대들에 의해 세상에 발견되면서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17세기 엄격한 사회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 호’ 1등실에 승선한다. 배가 출발하기 전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의 3등실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아슬아슬하게 배에 승선한다.

    첫 눈에 1등실의 로즈에게 반한 잭은 갑판에서 우연히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발견하고 재치 있는 언변과 행동으로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이후 그들의 금지된 사랑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타이타닉호’ 침몰조차 갈라 놓을 수 없었던 세기의 로맨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