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탐방 2016. 5. 6. 15:46

오사카 여행기) 내가 먹어본 오사카 먹거리

 오사카 여행동안 먹어본 것들인데

사진이 전부 없는점 넘 아쉽다ㅠㅠ

특히 일본의 신세계라면 신세계

마트탐방기는 정말 쓰고 싶었으나

사진이 없다 ㅠㅠㅠ

있는 사진들로 대충... 내가 먹어본 오사카 먹거리를 정리해봐야지~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가게 간판

난바역 근처에 있는 매장이었음)

 

 

(k*C아저씨가 생각나는 오지상이다 ㅋㅋ)

 

 

(빵이 나오기가 무섭게 금새 동이난다

역시 어딜가나 줄이 생명이다 ㅋ)

 (파블로 치즈타르트도 유명했던것 같은데

난 치즈케이크만 사서 먹어보도록 했다.)

 

(오는길에 뜯었던 치즈케이크 모습

약간 식었지만 ..

맛은 ...

기대를 넘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가격대비 굿이라고 할수는 없다.)

 

거리곳곳 어느 편의점에서 손쉽게 먹을수 있었던

도지마롤같은 빵친구들이 넘넘 좋았다고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가격대비 훌륭!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킨류라멘!

저 용모양 가게가 킨류라멘이다.

나는/.....줄을 어마무시하게 기다렸는데

어디든 빠른 판단이 나의 앞날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킨류라멘! 라멘 나왔다 ㅋㅋ

기대 이하.. 넘넘넘 짰다...

완전 비추이런건 안하지만

그냥 경험삼아 놀라운 신세계 같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서 허기에 지쳐 있던 우리 인행들에게

타조고기!!! 맛있었는데 짰다. 일본은 원래 짜게 먹는걸로 -

 -숙소근처 마트였는데

규모가 젤 컸다.

난 매일밤 여기서 신나고 아주 기분좋은 마트 구경과

먹거리를 잔뜩 사왔다.

신선한 횟거리 스시등등 많았고 많이 먹었는데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등등

왜 왱 왜 사진이 없나ㅠㅠㅠㅠㅠ-

저렴하게 다양함을 맘껏 누릴수 있었던 이곳 ,,

 -남바를 지나다가 긴~ 줄을 발견하고

줄을 섰는데 오코노미야끼!

줄이 길땐 무언가 이유가 있노라 하는 나름 나만의 철칙이랄까

역시 여기도 예외없었다.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을때

내 바로 뒤에 있던 예쁜 여자분이 막 솰라솰라 해서 받긴했는데

미안했다...

왜냐면 나에게 엄청난 호감을 보여줬는데...

내가 짧은 잉글리쉬 덕분에 긴 대화는 이루어 지지 못했다...쏼이ㅠ-

 

 

-오코노미야끼다 따뜻하고 넘 맛났다! 가격도 착함-

 

 -일본의 거리 곳곳에서 흔히 만나는 잡화점?ㅋ

없는것 빼고 다판다

가다가다 필요할때 종종 이곳저곳 가격비교하며 기웃거린다 ㅋ-

 -맥주매니아 나는 처음보는 이녀석들이 궁금했다.

구매후 마셔보니 하이볼,,

음...먼가 도수높은 맥주도 아닌것이 무튼 맛있지만...무튼 독하다?ㅋㅋ-

 -덴포잔 근처 식당에 갔을때 주문한 비빔밥인데,

가격도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다.

저기 흰색 계란을 저 오른쪽 스텐(?)에 똭 깨면 노른자만 분리 해준다.

나는 흰자도 좋아서

따뜻한밥에 그냥 다 섞어 먹었다. ㅎㅎ-

 -오사카 시내를 벗어난 식당입구-

-다른 가게 사진- 

 -아까 식당입구사진-

 

 -일본은 1인 음식이 참 잘 되어 있는것 같다.

나도 혼자 먹는거 즐기는거 보는거 좋아하는데 이런문화는 좀 좋다.

남 눈에서 자유로움?-

 -식당메뉴판 가격들-

 -골랐으면 식당내 자판기에서 돈넣고 누르고 뽑으면 된다.

역시 일본은 자판기다!!!-

 -내 우동이 나왔다.

기본이다. 맛도 양도 깔끔하다-

 -마트에서 샀던 초콜렛

다크다. 씁다 ㅋ-

 -시내거리 풍경

스시가 떨어질것 같다...-

 -스시 먹고가라고 외치는것 같다 ㅋ-

 -오사카엔 꼬치가 유명한데 이곳이 젤 손님이 많았고 유명한곳이다.

담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겠지만

손님이 넘많았고

라멘먹고 배불러서 패스했다....-

 -일본의 편의점

참으로 좋다... 먹거리 풍부 다양,,,없는거 빼고 다있다...

특히 빵 도시락 사랑합니다...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안

해리포터성안에서 마셨던 버터비어

또 마시고 싶다... 맛있다........-

아시아탐방 2016. 5. 6. 15:16

오사카 여행기) 오사카 2박3일

오사카가기전

남바 특급열차 라피트 티켓 왕복권 - 각종 소셜을 뒤져서 최저가로 구매하였고, 가기전 택배로 도착하였다.

 

오사카공항에서 남바(오사카시내중심지)로 짧은 시간안에 도착하는 특급열차 라피트는 앞부분이 은하철도 999를 닮았음 

 

 

 

 

(은하철도 999를 닮은 라피트 특급열차의 앞부분

아가야 위험해~~~) 

 

 

(1997년 개장한 회전관람차 - 덴포잔 대관람차

최고 높이가 112.5m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바퀴 도는데 약 15분 소요되며 맑은 날에는 오사카만과 간사이 국제공항, 롯코산등을 구경할수 있다고 ..............하였으나

나는 사진과 같이 흐림흐림 ㅠㅠ 비도 살짝 오고 ㅠㅠ

관람차를 타보면 진짜 너무너무 엄청청~~~ 커서 젤 꼭대기에 다다르면

간담이 서늘하다.

특히 발바닥이 투명하게 된 칸을 타게된다면

나의 마음을 200%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덴포잔 근처의 항구모습을)

 

 

 

(오사카 산타마리아호-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고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이래저래

관광하기 좋은 코스

나는 2일간 무료로 교통수단을 이용할수 있는 주유패스카드를 샀기 때문에

덴포잔 대관람차와 산타마리아호를 공짜로 탔었다.

1일권 2장 구매하였다. 사용일자와 이동거리등을 고려하여서 잘 계획을 짠다면

이렇게 저렴하게 관광을 할수도 있다.)

-이사진은 덴포잔 대관람차 위에서 지나가는 산타마리아호를 운좋게 찍었다.ㅋ-

 

 

- 거리 중간중간 공원곳곳에서 볼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성을 가다가 우연하게 발견하였다.

티비촬영중인건가?...무슨팻말이 있긴한데 모르니까..

그냥 사진만 찍었다 신기해 ㅋㅋㅋ-

 

-거리의 괴물들?ㅋㅋㅋ-

 -JR 노선도를 보다가 중심지의 지도-

 -기차와 전철등을 탈때 흔히 마주하는 풍경들

일본은 참으로 조용하다... 본받을건 본받자 ㅠ-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오사카를 방문하다 발견했던

간판이 튀어나올듯한 입체효과 간판 신기했다 ㅋㅋㅋ-원~피스 ㅋㅋ

 

 

-주유패스를 다쓰고 우리는 어쩔수 없이 190엔을 주고 전철표를 끊었다...ㅠㅠ-

 

-숙소근처 동네 구경을 하다가 미용실을 발견했다.

일본은 미용실도 미용실 같지 않게 생겼다라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아저씨 둘이 나를 멀뚱멀뚱 쳐다본다...그래서 미안하다는 액션을 취했더니 괜찮다고 나중엔 포즈를 잡아주셨다ㅋㅋㅋ 머리이쁘게 하세용-

 

 

 

-우연히 발견했던 우체통, 우리나라엔 우체통이 사라지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우체통이 자주 발견(?) 되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악필이지만... 예전에 주고받았던 편지들은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간직하면서 편지라는 녀석이 참으로 쓰고 싶을때가 종종 있다.-

 -숙소 근처 마트, 규모가 젤 컸던거 같다 없는게 없었다

그리고 시내를 벗어나니 더 친절했던것 같다.

지인의 부탁으로 술을 고르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좋은거 추천 많이 해주셨다

감사했습니다-

 -오락실 같은 동네를 지나다 발견한 뽑기!!!!!!!!!

넘비싸서 많이 망설여 졌던 이곳... 500엔 이상....(5000원이상~~)-

 -다이소를 찾다 찰칵-

 -아!!! 다이소다 ㅎㅎㅎ 역시 선물은 다이소다 !!!-

없는거 빼고 다있다 정말 좋았다.

 -게임장에 들렀을때 실사크기 파이터들 ㅋㅋㅋ 오오오~~-

 -담배뽑기인가?? 일본은 참으로 자판기가 잘되어있는거 같다-

 -오사카의 어느 거리..-

 -오사카 시내를 아주 조금 벗어나면 시장이 있는데

우리나라 시장과는 느낌이 다르다-

 

 

 

 

 -도톤보리 였던거 같다. 오사카시내?ㅋㅋ-

 

 

 

 

 

 -일본은 지하철이 잘되어있는것 같다. 늘 마주했던 이공간들-

 -파란색 주황색 흰색 등등 색깔만 잘봐도 잘탈수있다!!-

 -한국말로 출구라고 적혀있었다 .... 아리가또?...-

 -간혹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날에는 짐들을 이곳에 보관하곤 했는데

머리를 써서 잘 꾸겨 넣어야 한다

생각보다 공간이 작고 한번 넣을때 비싸다...-

역사마다 큰 쇼핑몰마다 어느곳이든 쉽게 찾을수 있다.

다만 내가 어디에있는 락커에 넣었는지 잘 기억해야 헤메지 않는다!ㅋ-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기전에 보았던 오사카 카이유칸...그냥 수족관 ㅋㅋ

시간도 없고, 굳이 여기까지 와서 저길가야하나 생각해서 가진 않았다-

 -산타마리아호 탑승전 배사진-

 

-그래 걷자 또 걷자 가난한 여행객 - 

 -멀리서 본 덴포잔 대관람차 어마하게 크다...-

 -가까이 찍사-

 -오사카성안 젤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

 -오사카성...뭔가 일본스럽다 -

 -없는거 빼고 다있다는 쇼핑의 메카! 돈키호테? 맞죠?ㅎ-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샀기 때문에 여기선 별로 산게 없었다...

 -도톤보리 어딘가..-

 -도톤보리 구리코아저씨!!!!

한국의 여러 프로그램에도 나오지만

일본의 3대 간판중 하나라고 하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구리코 간판

늦은밤이 되면 저아저씨는 뛴다 ㅋㅋㅋ-

 

 

(끝으로 쇼핑시 참고 하시라고... 840적힌 이 제품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 마트판매남이 3개월은 먹어야 할것 같다고 설명하긴 했음..

필요하신분은 참고 하세용)

 

아시아탐방 2016. 5. 6. 14:23

오사카여행기)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탐방기

 오사카 관광명소중 하나!

필수 관광코스 -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입니다-

 

 

 

입장권구매하기!

현장에서 발권도 가능하지만,

가면 비싸고 줄이 길거라는 판단하에

소셜에서 미리 구매해서 갔습니다.

(여러 사이트들에서 절찬판매중)

여러모로 조금 저렴합니다.

 

 

(배송받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유니버셜스튜디오가면 볼수있는 기차)

 

 

(유니버셜 스튜디오역- JR선을 타고 내리면 볼수있는곳)

 

(역을 빠져나와 처음 마주했던 이공간, 역시 해리포터!)

 

(역을 빠져나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까지가는 길...)

 (아직도 여전히 나는 입구를 향해 걷는다...)

 

(아직도 여전히 입구를 향해 걷다가 발견한 호텔-비쌈

비싸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 완전정복을(?)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묶는곳 출퇴근용이함ㅋㅋ)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입구첫문에 도착했다)

 (최종입구에 들어서기전에 사진촬영을 해두어도 좋다, 지구본은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었다)

 (이날은 휴일도 아닌데...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백투더 퓨쳐 영화에 나왔던 차량인데 실물로 전시되어있었다.신기방기

요즘 애들은 백투더 퓨쳐를 알랑가몰라 그립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니언들의 공간이다.

기념품도 팔고 이벤트도하고 공연도 하는 재미난 공간이다.

하지만 다소 비싸다....)

 

 

 

 

(해리포터 입구!!! 저~~ 멀리 보이는 성위의 눈들은 그냥 색칠(?)이라고 보시면된다.) 

 

(너무너무 더운 7월이라 생맥을 샀는데

너무너무 비쌌다......) 

 (해리포터 머플러 판매하는 샾~ )

 

(해리포터입구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학교로 가는 기차,

시간이되면 기차소리도 나고 신기방기함.. 역무원 아저씨가 포토도 같이 찍어주지만 서비스인지 아닌지는 의문스러움)

 

 

 (말로만 듣던 해리포터 버터비어!!! 진!짜! 맛있다 정말... 아 또먹고 싶다

무알콜이라고 하던데 있는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그치만 정말 맛있었다.)

 (이성에 가기위해서는 어마어마하게 긴 줄을 기다려야 한다.

약2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그만뒀다

안녕... 멋진너의 성)

 (해리포터성 안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 공연들이 펼쳐지는데 그중하나

언니 오빠들(?) 넘넘 이쁘고 늘씬하고 잘생김 .....)

 

 

 (나도 호그와트 들어가고 싶다.....................)

 

 (중간중간 보이는 이런 가게에는 해리포터에 나왔던 책이나 망토, 지팡이 등등을 파는 샾인데 샾안에서는 물건을 팔기위해서 간혹 공연이나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특히 나는 지팡이샾에 갔었는데

마술사가 나와서 해리포터BGM을 깔고 공연하듯 관객과 소통하면서

결국에는 꼬마손님에게 지팡이를 주는데

결국은 마지막에 꼬마손님의 부모님 지갑에서 결제가 이루어진닼ㅋㅋ)

 (해리포터샾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해리포터 봉투)

 (스쿼드? 스쿼치? 스피치? 뭐였지

해리포터에서 경기때 나왔던 나르는 쇠구슬?,,아 .... 내머리는 나쁘다 -_ㅠ참고)

 (자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오사카에서 빠질수 없는 곳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나님은 입구에서 입장과 동시에 부리나케 뛰어서

스파이더맨, 죠스, 백투더퓨쳐 등을 섭렵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거리 곳곳에서 볼수있는 풍경들인데

이곳은 스파이더맨 거리라고 보면된다. 저기 안내원이 안내를 하고 스파이더맨과 사진을 찰칵 찍는장소)

 (요로코롬 길~게 줄을 잘 서서 기다리면 스파이더맨(그냥전시물)과 사진을 찍는다)

 (거리중간중간 외국풍경들)

 (걷다보니 또 이벤트를 하길래 쫓아가본다)

 (압!!!! 얘는 @@@@@@@@ 어디서 봤지?.,...암튼 얘@!!)

(나도 널 찍었닼ㅋㅋ)

 

 (너도 찍어주곸ㅋ)

 (해리포터성안 사진.....이 일로와있네 ㅋㅋ)

(죠스다!!! 부리나케 뛴 결과 죠스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수 있었다 )

 (죠스를 실물 크기로 만든 조형물이 있었다 신기신기 ㅋㅋ)

 (죠스는 배를타고 사진과 같은 이곳을 한바퀴 돌아나오는 체험코스인데

중간중간 불도 퐝퐝 터트리고  죠스도 출몰하고 노래도 빠밤빠밤 나오고

나름 긴장감 높고 물도 조금 튀고 스릴만점?ㅋㅋ 설명하면서 운전해주는 여자 기사님 재밌었다 못알아 듣긴 했지만 ㅋㅋㅋ)

 

 (자~ 이 배를 타고 출발함미당ㅋㅋㅋ)

(끝으로 해리포터성을 아쉬워하면서 사진한장 찍어본다...)

Life/things... 2016. 5. 1. 18:30

영화후기)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4dx 3d


줄거리)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Civil war 뜻

감상후)

4dx 3d로 보았다.
마블에서 나오는 역대 시리즈중
가장 흥미롭고, 최고의 히어로들이 모인것 같은 개인적 기대감에
거금 17000원을 주고 보았다.
"와~"
바람 의자흔들흔들 위아래
나름 선전했다고봄
정말 놀라움 그자체..
사랑하는 캡틴,
뜬금포 스파이더맨,
멋쟁이 아이언맨,
소소한 빅재미 앤트맨,
등등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으로써
우리 한국영화도 머지않아 곧
한국판 액션히어로들이 탄생하였으면 한다.

Life/things... 2016. 4. 28. 08:38

영화) 해어화 , LOVE, LIES

 

 

미치도록 부르고 싶었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한효주)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는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유연석)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영화를 보기전에 별 기대없이 갔었기에

사전 영화에대한 줄거리 혹 인물관계도 등을 알지 못했다.

생각했던것보다 영화의 전개나 몰입도 연기력 등 

특히,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앉아 노래가 다 끝나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노래"가 중심이 되어 전개가 되는데

기타 다른 음악이 들어있는 영화들과 비교했을때

그때의 시대상이 잘 반영되어 노래에대한 완성도가 빛나는 작품인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배우에 대한 연기력들은 너무 좋았다.

영화가 끝났음에도 소율이(한효주)와 연희(천우희)에 대한 뭔가 모를 안타까움에 한참을 먹먹해 했다.. 

내가 연우(유연석)가 되었더라도 그랬을까...

 

 

"사랑...거짓말....."

 

이영화의 마지막은 LOVE, LIES...

 

 

 

Life/things... 2016. 3. 30. 15:34

맛집) 마산 현동찜

 

 

 마산 신도시 현동에 드디어 찜집이 오픈했습니다!!!

외식메뉴가  더욱더 풍성해질것 같습니다.

네이버,다음에 "현동찜"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음식은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밥추가시 리필무료입니다.

음료수는 1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새벽 어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하여

신선한재료를  믿고 드실수 있습니다.(아구 생아구)

2,4주 월요일은 쉽니다.

055-248-7111

 

<행복한눈물-로이 리히텐슈타인>

 

 

 

 

 

 

 

개인적으로 탕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Life/things... 2016. 3. 30. 09:21

셀프)diy 무쏘 에어컨필터 교체하기 02년 230기준

  

 02년식 무쏘입니다. -요건제차에요 ^^-

 

언니차에 에어컨필터 교체하면서 제꺼도 같이 했어요

 

1.또다시 인터넷으로 무쏘 최저가 에어컨필터를 검색한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따로 오프라인구매 했는데.....

GM, kIA/현대는 대형마트에 쉽게 구매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쌍용차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실경우

근처 쌍용부품대리점 검색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5군데를 돌아 다니는 번거로움을 피하시려면...ㅠㅠ)

 

무쏘00년 이후로 에어컨필터가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아니면 댓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ㅠ)

무쏘 스포츠와 일반 차량은 에어컨필터가 나누어 집니다.

이점 참고 바라며

 

저는 일반 무쏘 230 02년식이기 때문에

에어컨필터가 2p입니다.

꼭!!! 확인 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근처 쌍용부품대리점에서 구매한 에어컨필터 2p( 가격 13,000원) 온라인이 쌉니다

 

 

 

1.조수석 박스를 엽니다. 고무마킹이 양쪽으로 있는데 그걸 살포시 안쪽 방향으로 눌러 주시면 쉽게 열립니다.

 

2. 박스를 연후 내부 모습입니다.

 

3.박스안 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꺼내둡니다.

 

4.자~ 앞으로 작업(?)할 내부 모습입니다.

 

5. 빨강색은 고정되어있는 핀으로

새것으로 교체후 다시 저자리에 꼽아야 하니 꼭! 분실주의하세요!

파란색은 보통 나사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제차의 경우 나사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흰색은 현재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무쏘차량은 필터가 2p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왼쪽을 먼저 잡아당겨 빼시고, 오른쪽 필터는 다시 왼쪽으로 밀어서 잡아당겨 빼시면 됩니다.

 

새것으로 교체하실때도 앞서 했던 방법들의 역순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확연히 교체전과 후가 비교가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협찬 제 쏘양과 함께 에어컨필터 교체 diy 셀프 교체 했습니다.

여성분들~! 혼자 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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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hings... 2016. 3. 30. 08:57

셀프) diy 아베오 에어컨필터 교체 방법

 여름맞이 아베오 에어컨 필터 교체를 해봤습니다.

귀찮으시다면 정비소에 비용을 지불하셔도 되지만,

저는 공임비가 아까운 저렴이 직장인이라...

제가 해봤어요^^

 

1.우선 인터넷으로 "아베오 에어컨필터"초저가를 검색하고,

저처럼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대형마트에도 가면 판매합니다.

꼭!!! 해당차량기종인지 확인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상품앞면 혹은 옆면에 있습니다.

 

구입이 완료되었다면!

 

2.현재와 같은 사진을 보듯 조수석 박스를 엽니다. 그리고, 1번과 2번의 순서대로 하면 박스가 확짝(?) 열립니다. 

 

 

 

3.박스가 열리면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이 보이는 부분을 밑으로 눌러서 여시면

안에 숨어있던 에어컨필터가 보이실겁니다.

에어컨 필터가 가리키는 화살표 방향대로 그대로 빼시고 , 다시 새상품을 넣으시면 됩니다. 

 

 

*현재의 새 필터 모습과>>>><<<<<1년간 함께해준 구필터입니다.*

 

이제 깔끔하게 시원한 공기 쐴수 있을것 같아 뿌듯합니다.

비록 손톱에 시커먼 때가.....................살짝 ㅠ  ㅋ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저 20대 여잔데요 충분히 혼자 할수 있습니당

여성분들!!! 공임비 아깝지 않으신가요??

 

혼자 스스로 할수 있습니당!!!^^

 

-이상 협찬에 언니차 오양과 함께였습니다 ^^-

아시아탐방 2015. 6. 18. 11:54

오사카 2박3일 1.여행계획짜기

총7명의 대식구가 15.7월1일~3일까지 총 2박3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떠난다.

기획,총괄,총무 모두 =근아투어로 정했다.

고로, 나는 할일이 많다 ㅠㅠ

그렇지만 처음 다같이 떠나는 여행이라 "두려움"보다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행복하다 ^^

 

 

<계획짜기>

일본으로는 정했지만, 초반에 "후쿠오카", "대마도", "오사카"중에 고민을 했다.

그래도 어렵게 다들 시간을 빼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의미있고, 재미있는 곳으로 여행지를 정하면서 심사숙고 끝에 고른 곳은 바로 " 오사카!"

먹다 망한다라는 말처럼 오사카란 곳이 잔뜩 기대된다. 물론,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의 줄임말!

 

1.여행기간결정!(2박3일)

2.여행지:오사카 결정!

3.항공권예약 및 숙박예약 (오사카in시간:오전8시30분, 오사카out시간:밤 7시30분)

 

우리는 만3일을 원했다. 고로 항공권 예약시 최소한의 가격으로 최대한을 누릴수 있는 그러한 것을 찾아야했으나....

그나마 비수기인 지금 항공권 예약은 성수기인 시기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소셜에 나와있던 "오사카2박3일+숙소2박"에어텔을 이용하여 예약하였고,

1인당 37만원 + 2인1실 기준이므로 1인싱글차지발생=3만원

결재완료 하였다. 숙소는 = 지아르에사카(에사카역에서 도보7분)

 

*여행을 떠나기전 3만원씩 5개월간 계비=1인당 15만원,

그밖에 여행경비 1인당 추가금액=40만원, 총= 55만원으로 오사카 2박3일 여행일정을 짯다* 단, 기타 쇼핑구매등은 각자의 경비로 한다.

 

4.교통수단예매-주유패스 1일권 구매(1인당 19900원)

여행을 떠나기전 항공권 및 숙박을 예약 했으니 이제 남은것은 놀것과 탈것,

즉=교통수단이다.

교통수단을 떠올리면 살벌한 오사카 교통비에 놀랐지만,

여러개의 패스권으로 다양하게 즐길수도, 또는 save할수도 있다.

내가 샀던 주유패스는

유명 관광지 28곳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니, 이점 꼭 참고바란다.

그리하여 나는 주유패스 1일권 1장을 구매했다.

주유패스 1일권은 약 2만원정도, 연속2일권은 약 2만7천원정도의 가격.

 

나혼자 떠났더라면 인근 교토나 나라나 기타 다른 지역으로도 여행을 떠났겟지만, 많은 인원과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우리는 오사카에서만 알차게 보내도록 계획했다.

주유패스 1일권을 첫날 사용하여 첫날에 관광지 입장을 많이 하도록 계획했다.

 

5.공항에서 난바까지 난카이구입 (1인당 난카이 가격=약2만원정도)

간사이공항에서 중심지까지 이어진 다양한 교통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빠르고 가장저렴한 "난카이고속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 한국에서 난카이왕복권을 구입하였다.

공항에서 중심지 난바까지 이동시간은 약 37~40분

난바에서 숙소며 관광지며 기타 지역으로 환승하면된다.

 

6.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USJ) 입장권 구입!

(1인당 약 7만원, 소셜을 뒤지면=무료배송으로 65,000원에 구입,1인=65000원)

다른 관광지들은 주유패스 사용으로 따로 추가금액이 발생하지 않지만,

USJ는 입장권이 있어야 입장및 이용 가능 하기에 따로 한국에서 미리 구입

미리 구입하지 않고 가게되면 길~~~게 늘어진 긴~ 줄을 기다려 티켓을 구입해야 하므로 미리 구입하여 가는것도 좋다. 다만, 출국 7일전에는 미리 구입할것,

배송기간이나 기타 상황에 맞게 미리 구입하여야 한다.

 

<교통비와 락커비>

1일차에는 주유패스1일권을 사용할것이라 크게 문제되지 않음

2일차에는 하루통째 USJ에 놀꺼라, 숙소인 에사카역에서 유니버셜까지 지하철1번환승 및 jR오사카환승하여야 한다. 고로 왕복 1인약 900엔정도 사용예정

3일차에는 돌아가기전 난바와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와 같은 쇼핑 명소를 구경하고 한국으로 귀국전 쇼핑타임!

숙소인 에사카역에서 난바역까지 지하철 비용 발생 = 1인 240엔

 

1일차와3일차에 무인락커비발생=약2000엔예상(1칸에500엔)

 

 

 

오사카 2박3일 총 여행경비!

 

1인=55만원,

포함사항- 숙소2박+조식1식+주유패스1일권+USJ입장권+난카이왕복권+2,3일차교통비+무인락커이용+7명의 3일간의 식사비포함내역-1인1식에 약6~7천원예상)

불포함내역-쇼핑 및 기타 경비

 

 

 

 

기타 1일차~3일차까지의 여행기는 다녀와서 쓸 생각이다.

메르스 때문에도 걱정이지만, 우리가족 모두 잘~다녀오길 바래본다 ^^

Life 2015. 4. 12. 21:08

마산 중리 맛집 사브로소!!!

수제돈까스 사브로소!



아직은 보지못한 20겹 수.제 돈까스!!
모든 메뉴를 다~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내가 먹어본건,
20겹 돈까스, 땡초돈까스, 치즈돈까스!

평소 기름기 많은 돈까스 식감에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니 내입맛엔 딱이었다.

젊다면! 청춘이라면!
고생도 사서 해봐야한다.
노력의 대가는 달콤하지만 그 과정은 힘들것이다 분명.
젊은 사장님 두분이서 하시는것 같던데..
건승하시길 빈다
화이팅!



가게 실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