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hings... 2016. 3. 30. 15:34

맛집) 마산 현동찜

 

 

 마산 신도시 현동에 드디어 찜집이 오픈했습니다!!!

외식메뉴가  더욱더 풍성해질것 같습니다.

네이버,다음에 "현동찜"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음식은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밥추가시 리필무료입니다.

음료수는 1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새벽 어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하여

신선한재료를  믿고 드실수 있습니다.(아구 생아구)

2,4주 월요일은 쉽니다.

055-248-7111

 

<행복한눈물-로이 리히텐슈타인>

 

 

 

 

 

 

 

개인적으로 탕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Life/things... 2016. 3. 30. 09:21

셀프)diy 무쏘 에어컨필터 교체하기 02년 230기준

  

 02년식 무쏘입니다. -요건제차에요 ^^-

 

언니차에 에어컨필터 교체하면서 제꺼도 같이 했어요

 

1.또다시 인터넷으로 무쏘 최저가 에어컨필터를 검색한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따로 오프라인구매 했는데.....

GM, kIA/현대는 대형마트에 쉽게 구매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쌍용차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실경우

근처 쌍용부품대리점 검색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5군데를 돌아 다니는 번거로움을 피하시려면...ㅠㅠ)

 

무쏘00년 이후로 에어컨필터가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아니면 댓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ㅠ)

무쏘 스포츠와 일반 차량은 에어컨필터가 나누어 집니다.

이점 참고 바라며

 

저는 일반 무쏘 230 02년식이기 때문에

에어컨필터가 2p입니다.

꼭!!! 확인 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근처 쌍용부품대리점에서 구매한 에어컨필터 2p( 가격 13,000원) 온라인이 쌉니다

 

 

 

1.조수석 박스를 엽니다. 고무마킹이 양쪽으로 있는데 그걸 살포시 안쪽 방향으로 눌러 주시면 쉽게 열립니다.

 

2. 박스를 연후 내부 모습입니다.

 

3.박스안 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꺼내둡니다.

 

4.자~ 앞으로 작업(?)할 내부 모습입니다.

 

5. 빨강색은 고정되어있는 핀으로

새것으로 교체후 다시 저자리에 꼽아야 하니 꼭! 분실주의하세요!

파란색은 보통 나사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제차의 경우 나사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흰색은 현재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무쏘차량은 필터가 2p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왼쪽을 먼저 잡아당겨 빼시고, 오른쪽 필터는 다시 왼쪽으로 밀어서 잡아당겨 빼시면 됩니다.

 

새것으로 교체하실때도 앞서 했던 방법들의 역순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확연히 교체전과 후가 비교가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협찬 제 쏘양과 함께 에어컨필터 교체 diy 셀프 교체 했습니다.

여성분들~! 혼자 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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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hings... 2016. 3. 30. 08:57

셀프) diy 아베오 에어컨필터 교체 방법

 여름맞이 아베오 에어컨 필터 교체를 해봤습니다.

귀찮으시다면 정비소에 비용을 지불하셔도 되지만,

저는 공임비가 아까운 저렴이 직장인이라...

제가 해봤어요^^

 

1.우선 인터넷으로 "아베오 에어컨필터"초저가를 검색하고,

저처럼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대형마트에도 가면 판매합니다.

꼭!!! 해당차량기종인지 확인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상품앞면 혹은 옆면에 있습니다.

 

구입이 완료되었다면!

 

2.현재와 같은 사진을 보듯 조수석 박스를 엽니다. 그리고, 1번과 2번의 순서대로 하면 박스가 확짝(?) 열립니다. 

 

 

 

3.박스가 열리면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이 보이는 부분을 밑으로 눌러서 여시면

안에 숨어있던 에어컨필터가 보이실겁니다.

에어컨 필터가 가리키는 화살표 방향대로 그대로 빼시고 , 다시 새상품을 넣으시면 됩니다. 

 

 

*현재의 새 필터 모습과>>>><<<<<1년간 함께해준 구필터입니다.*

 

이제 깔끔하게 시원한 공기 쐴수 있을것 같아 뿌듯합니다.

비록 손톱에 시커먼 때가.....................살짝 ㅠ  ㅋ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저 20대 여잔데요 충분히 혼자 할수 있습니당

여성분들!!! 공임비 아깝지 않으신가요??

 

혼자 스스로 할수 있습니당!!!^^

 

-이상 협찬에 언니차 오양과 함께였습니다 ^^-

Life 2015. 4. 12. 21:08

마산 중리 맛집 사브로소!!!

수제돈까스 사브로소!



아직은 보지못한 20겹 수.제 돈까스!!
모든 메뉴를 다~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내가 먹어본건,
20겹 돈까스, 땡초돈까스, 치즈돈까스!

평소 기름기 많은 돈까스 식감에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니 내입맛엔 딱이었다.

젊다면! 청춘이라면!
고생도 사서 해봐야한다.
노력의 대가는 달콤하지만 그 과정은 힘들것이다 분명.
젊은 사장님 두분이서 하시는것 같던데..
건승하시길 빈다
화이팅!



가게 실내모습!

















Life/things... 2015. 3. 6. 15:18

사과는 노랗다.

사과는 무슨 색이에요?

"노란색이에요!"

 

 

 

어릴적 나는 사과가 노란색인줄 알았다.

아빠가 유일하게 사오는 과일이 있었다.

그건 "사과!" 

사과는 빨간색?!

노노! 사과는 노란색!!

 

노란색사과,

언니랑 나는 그 사과를 바나나사과라고 부른다.

사과의 품종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억을 되짚어 생각해보면..

 

사과는 늘 멍들거나, 깨지거나, 벌레를 먹었거나,

맛이 푸석거렸다. 한마디로 "떨이"

 

그런 사과를 아빠는 늘 맛있고 몸에 좋다며 사오셨다.

사과를 들고오는 아빠를 보면 반갑기 보다

아..또 저 맛없는 사과를 사왔구나.. 어떻게 다먹지..

이생각 뿐이었고, 사과를 떠올리면 처치곤란에 이딴걸 왜 사오는거지 돈이 남아도나? 온갖 나쁜생각만 했었던것 같다.

그리고

 

.

.

.

 

2015.2.20(금요일) pm: 11시27분

아빠는 그렇게 우리와는 더이상 함께 할수 없는 그곳으로 가버리셨다. 아프셨던 아빠는 그렇게 허망하게 갑자기 우리곁을 떠났다.

 

.

.

.

 

15년3월6일 금요일

나는 다시 한번 바나나사과를 추억한다.

그때 아빠는 분명 돈이 없으셨을꺼다.

그래도 자식들을 먹이고 싶으셨을꺼다. 그래서 가격을 맞추다 보니 제일 볼품없지만 몸에좋은 벌레먹은 사과를 사오셨을꺼다. 그리고는 내 자식들의 건강을 챙겼노라 위안삼아 생각하셨을꺼다. 그리곤 미안해 하셨을꺼다...

아빠가 더 풍족하다면 더 맛있는 사과 빠~알간 사과를 사줄수 있었을 텐데.. 그러면서 자신을 또 다그쳤겠지...

나는 이제야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또 후회하고, 또 눈물이 난다...

 

나는 지금 과일을 사러가면 제일 크고 맛있어 보이는 과일을 고른다.

 

 

조금더 빨리 알았더라면...

제일 크고 맛있는 과일을 사드릴텐데..

아빠랑 술한잔 못한것이 사무치도록 후회로 남는다...

 

납골당에 붙일 아빠 사진이 도착했다고 한다.

내일은 사진을 찾아서 아빠를 뵈러 가야겠다.

 

 

Life 2013. 3. 5. 10:21

[영화] 웃기지만 슬픈 7번방의 선물을 보다.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용구), 박신혜(큰예승), 갈소원(어린예승)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교도소 (矯導所)[교ː도소]

[명사] <법률> 행형(行刑)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징역형이나 금고형, 노역장 유치나 구류 처분을 받은 사람, 재판 중에 있는 사람 등을 수용하는 시설이다.

유의어 : 감방3, 감옥2

 

느낀점: 법의 잣대앞에 죄를지은 사람들이 가는곳이 바로 교도소이다. 이번영화를 보고 사전의 본래뜻도 찾아보고 진짜 뜻을 알게 된것같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용구"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들이다. 나는 용구에게 바보천재라 부르고 싶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시대의 표현법을 빌려 표현 하자면 "딸바보" 용구!

용구는 그저 하나밖에 없는 딸 "예승"이를 위해, "예승"이를 위한,  "예승"이 만의 그런 조금은 모자라지만 착하고 멋진 아빠였지만 뜻하지 않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그의 인생은 180도 변한다.

류승룡이라는 배우를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은것 같다.

"활", "광해"를 통해 류승룡이란 배우는 이런 배우다. 라고 보여주었다면

이번"7번방의 선물"은 내가 바로 배우다! 라고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코믹스럽지만 능청스러운 연기 덕분에 너무 많이 울고 웃었던 영화 였던것 같다. 물론 어린 예승이를 빼놓으면 섭하다. 이번 영화에서 류승룡 다음으로 가장 활약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영화 "홀리데이"를 보며 기억에 남았던 대사가 이영화를 통해서도 기억속에 남게 될것 같다.

 

"무전유죄"!

 

Life 2013. 2. 3. 17:02

[영화] 베를린 그 숨막히는 액션 (약스포주의)

"베를린" 그 숨막히는 액션"

 

등장인물:

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류승완아내)

하정우(표종성)

한석규(정진수)

전지현(련정희)

류승범(동명수)

 

 

줄거리: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는 그의 아내 연정희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후기:

역시! 액션은 하정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였다.

북한 공작원 표종성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고, 완벽한 호흡으로 액션을 보여 주었다. 아내 련정희가 죽을때 역시 하정우라는 "배우"를 완벽히 만들어 냈다 생각한다.

 

련정희 역의 전지현 역시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맘껏 보여준것 같다. 마지막 죽는 씬을 볼때 도둑들에서 보았던 전지현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준것 같다.(죽는모습을 왤케 이쁘게 연기한거에요 연기가 너무 실감났었음ㅠㅠ)

 

정진수 역의 한석규는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줬던 거칠지만 강인한 내면의 모습을 이영화를 통해서도 맘껏 연기 하였다는 생각을 했다. 흥행까지는 미치지 못했던 과거 액션 영화들을 통해서 베를린의 정진수가 탄생되었단 생각도 들었다.

 

동명수 역의 류승범은 그간 보여줬던 코믹스러움에서 약간 벗어나 허술해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을 하는 동명수라는 인물의 연기에서 . 동명수 역에 류승범은 그야말로 딱 한사람만을 위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이번영화 너~!무~! 재밌었다. 극이 흐르는 중간중간 지루할만 했던 부분에 약간의 액션을 넣어줘서 중간중간 나의 심장을 쫄깃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큰 액션씬도 많았음) 

만약 베를린2가 나온다면 꼭 챙겨볼 생각이다.

 

 

Life 2013. 1. 18. 02:57

[책] 7년후... 를 읽고 (약 스포주의)

<책소개>

기욤 뮈소와 함께 떠나는 사랑과 모험의 대장정!
로맨틱 코미디와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기욤 뮈소의 신작 『7년 후』. 특유의 감성코드를 살리고 있고, 주인공들의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여전하지만 배경의 다변화와 모험적인 요소를 등장시켜 새로운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소설은 아들의 실종사건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갈라선 지 7년 만에 만난 부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분명 수사관 신분이 아니지만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재치로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아들의 행방을 추적해 간다.
두 주인공 세바스찬과 니키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긴박한 사건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이 소설의 주요 소재 역시 사랑, 용서, 화해이다. 기욤 뮈소는 사랑 이야기가 없는 소설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사랑 혹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그의 작가적 지론이고, 사랑에 대한 천착은 그의 소설이 독자들과 깊은 교감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있다.

 

<"내게 베스트셀러를 쓰는 비결이 뭔지 묻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비결은 없다. 단지 내가 독자의 입장에서 읽고 싶은 소설을 쓰는 게 내 나름의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그의 신간 <7년 후>에는 훌륭한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기욤뮈소 인터뷰 중-

 

 

며칠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나에게준 요책!

기욤뮈소를 너무 좋아해서 전권을 다 읽었다는 친구는

꼭 한번 이책을 읽어 보길 바라며 나에게 준 선물 이었다.

오랜만에 받은 책 선물에 나는 이틀밤낮으로 이책을 다 읽었다.

책이 생각보단 처음은 밋밋했다.

조금 밋밋한 부분을 빨리 읽고 나면 책넘기는 속도가 다르게 느껴 질것이다.

나는 책을 가까이 하는 타입이 아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거나 기억을 오래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책의 내용이 며칠간 계속 내 머리속에 남아 있다.

세바스찬 부부는 이혼하고 7년후 아이들의 계략(?)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의 계략(?)덕분에 다시금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된것 같다.

뭐든 정답은 없다. 정도는 있을뿐..

서로가 너무 틀리다 생각 했지만 결국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것 아니 겠는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해피엔딩.?!

 

"사랑보단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남여가 있다. 남자는 공부를 한다. 여자는 일을 한다. 남자와 여자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된다.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 익숙해져 간다. 여자에게는 다른 남자가 나타났다. 다른남자는 이여자를 알고 싶어 한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여자는 그남자를 그리워한다. 여자는 확신이 없다. 그래서 여자는 궁금해 한다."

 

과연 그 남자와 그 여자는 7년후..2년뒤..still love for together?  

 

 

 

Life 2013. 1. 17. 01:55

박수건달 - 즐겁고 유쾌 하지만 슬픈영화 (스포주의)

<감독>

조진규

<등장인물>

박신양/정혜영/김정태/엄지원/ 조연 김성균

<줄거리>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CGV박수건달을 봤다.

박신양이 건달로 생활하다 무당이 된다는 얘기로 스토리는 전개된다.

처음엔 좀 지루했다(코믹에 대한 기대 때문일지도..)

하지만 매~~~우 재밌다 완전 극이 전개 될수록 매우 재밌었다.

마지막엔 좀 슬펐다 ㅜㅜ

 

주연배우의 연기는 기가 막혔다. 乃乃乃

하지만 나는 조연배우 김성균씨와

꼬마 수민이로 나왔던 윤송이에게 몰표!!! 연기 싸랑해~~**@@

 

엄마와 함께한 영화 나들이에 웃음 핵폭탄 쏟아내고 왔다.

당분간은 우울할 걱정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