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

 

가는법: 지하철 Tottenham Court Road역 Holborn역 하차 후 도보 5분

(역을 나올때 표지판이 있으니 잘보고 나오길)

휴무: 1월1일 12월24~26일 성 금요일

입장료: 무료~!, 화장실 무료~!

 

워낙 규모가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며칠을 두고 관람을 해야 하지만,

나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이며 심도있게 접근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가이드북과 오디오에 만족하며 3~4시간만에 관람을 마쳤다.

관람하는 인원도 상상 그이상 이지만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도 상상 그이상!

(많이도 훔쳐 왔다 이놈들아!!! ㅠㅠ)

여담 이지만, 그리스 여행때 워킹투어 가이드가 말하길

"제우스 신전을 보고 싶다면 대영박물관에 가면 있다고" 핡!!! 정말 이었던 ㅠ

여러 나라에서 돌려주지 않을꺼면 입장료를 받지마라! 해서 무료로 한다는데...

(그럼 프랑스 파리 르부르박물관은 왜 돈을 받지 하는 의구심;;)

피라미드랑 미라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아~이집트 가면 여기 가보라 하겠구나"

본국에 가면 정녕 없는 것들이 이곳에 다있는 느낌

 

부러운게 하나 있다면,

영국 사람들은 진짜를 가까이에서 늘 언제든 무료로 볼수 있는것,

아이들이랑 나들이를 이곳으로 온다는것,

학교에서 다같이 관람을 왔던데 아이들이랑 교사랑 둘러앉아 진짜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고 하는 모습이 강하게 남는다.

와~ 대단해 !!! 하면서 보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했다.

하지만, 세계 3대 박물관인 이곳 대영 박물관을 꼭! 들러 보도록 하자,

물론, 영국을 방문 한다면^^

 

 

(대영박물관 이다!!!)

(상형문자를 해독할수 있게 된건 이것때문! 이건 세계에 단하나 대영박물관에만 있다는것, 본국으로 못돌아 가는 ㅠ)

(한국어로된 오디오랑 가이드북 셋트해서 판다. 외국에서 느끼는 것은 한국어를 볼때 가장 반갑다는것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대영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곳)

[이태리 여행기] 나폴리에서 만난 피자 자판기!

폼페이를 가기로 마음먹은 우리는 나폴리에서 외곽 메트로를 탔다.

m3라고 적힌 메트로를 탔더니 종점에 "쏘렌토"가 적혀 있었다.

"쏘렌토?"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했더니 "돌아오라 쏘렌토"!!!

그래 나도 가보자 싶어 중간에 폼페이에 하차하고, 약3~4시간 구경했다.

(폼페이는 또 따로 써야지)

구경 후!!! "쏘렌토"로 가는 m3메트로를 타고, 종점으로 향했다.

" 쏘렌토다~!" 생각보단 오래 걸려서 도착했었다.

도착한 느낌은 "아~?!"

여러곳을 많이 가봤지만 역시 역은 똑같다.

역을 내려와서 항구쪽 방향으로 쭉 ~ 걸어 갔다.

 

위치: 쏘렌토역을 등지고 밑으로 보면 공원(?)같은 곳이 보임. 그곳으로 쭉 걸어 내려가서 막다른 도로가 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걸어간다. 갈랫길이 나올경우 무조건 바깥길 쪽으로만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information센터가 있고, 자판기들이 가득있는 곳이 바로 그곳! 역에서 걸어서 10~15분.

 

2.5유로에 약 3분이면 피자가 뙇!!!

밀가루~완제품 피자까지 3분!!!

마르게리타를 먹었는데 "맛~이있어!"

기대를 너~무 안해서 였나?...ㅎ;

맛있었습니다. 신기했고, 돈넣고 만들어지고 나오기까지 옆에서 다른 현지인 구경꾼들까지 모여서 봤었던 기억도.

 

나폴리가면 "피자"라 했던가..

나폴리-쏘렌토항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된 피자자판기!

다음에 나폴리,폼페이,쏘렌토로 가게 된다면 가보는건 어떨까?..!